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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갤러리]/SONY a900 갤러리

[A900+2470Z] 칠공자로 담아본 잠실 노을녘


체험단 하고 나서, 그 좋다는 니콘 24-70n을 팔아버리고 마련한 칠공자(24-70Z) !

A900의 번들렌즈라 불리우는 칠공자의 씀씀이가 너무나 좋습니다.


칼짜이스 렌즈는 처음 써보는 것이었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많았었습니다만...

명성에 맞게 그 느낌이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플레어가 심하고, 다른 135 짜이스에 비하면 하질도 떨어지지만,

줌렌즈에 잔잔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의 칠공자가 전 좋네요.


체험단이 끝나고 소니유저로 남는 이유를 꼽으라면,

아마도 이쁜 알파의 색, 짜이스 135, 그리고 짜이스 2470이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