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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신제품]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렌즈 : 시그마 150 OS마크로렌즈 2010년에도 새로운 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올해도 관심가는 몇몇 기종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있는 것은 바로 시그마의 150마크로 OS렌즈랍니다. 접사사진 (특히 꽃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렌즈일 텐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렌즈는 기존렌즈보다 한층 더 뛰어난 화질에 OS (시그마의 손떨림 방지기능)까지 제공되는 터라 무척 기대가 큽니다. 발표는 작년에 했었는데, 정보가 별로없었던 터라... 어느 정도의 스펙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미국 시그마 홈페이지쪽에 스펙테이블이 떳길래 구버전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거의 비슷한 스펙이지만, 몇몇 눈에 띄는게 있네요. 렌즈 구성매수가 3매 더 늘었고, 이중에 화질향 상을 위해 SLD (특수 저분산 렌.. 더보기
NEX 5 접사샘플 - 오키나와 르와지르 호텔 나비정원 안녕하세요. 쑤굴입니다. 본 게시물은 '과학동아 사진작가로 떠나는 오키나와 취재여행' 이벤트에 선발되어 4박5일동안 오키나와 본섬에서 다양한 에코체험과 관광포인트를 돌며 취재 여행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의 일부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키나와관광청(http://www.visitokinawa.jp/kr)과 동아사이언스(http://www.dongascience.com)의 주최로 진행이 되었고, 국내 동아사이언스 홈페이지에서 사진공모전을 열어 1등(저 '쑤굴'입니다 ^^)에게는 항공료 및 4박5일동안의 경비일체와, 오키나와에서 기자의 신분으로 자유로이 촬영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었습니다. 촬영해온 사진이 70G인 관계로 한번에 다 작업해서 올릴수는 없을듯 하구요, 여건이 되는대로 작업을 해서 글과 함께.. 더보기
[A900+90마]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덩굴식물 인동[忍冬] ~ 인동은 덩굴식물로~ 꽃색이 참 아름다운 식물이랍니다. 처음 인동을 봤을때는 참 이상하게도 생겼다고 생각을 했더랬지요. 하지만, 인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알고나서 다시 인동을 보니 왜그리 이뻐 보이던지~ 인동은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는 잎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보통 침엽수들이나 겨울에도 잎이 유지되는데, 인동은 침엽수도 아닌 덩굴식물이면서 겨울에도 잎이 붙어있다니 '인동[忍冬]'이라 불릴만 하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더보기
[A900+90마] 오늘같은 파란하늘에 어울리는 싱그런 꽃사진~ "핑크스트레인"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몇일 비가 내리더니, 먼지가 모두 어데로 간듯합니다. 날씨는 더운게 흠이긴 하지만, 파란하늘을 보니 맘도 상쾌해지는듯~ 날씨에 맞는 상큼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Geranium sanguineum 'Pink Strain' 더보기
[A900+90마+15MS] 샤스타데이지와 풀색꽃무지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랍니다. 요즘 한창 피어있는 샤스타데이지의 꽃술에 한 꽃에 한두마리씩 붙어서 입에는 꽃가루를 범벅으로 묻히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풀색꽃무지가 식사를 하고 있는 샤스타데이지에는 꿀벌이 날라왔다가도 풀색꽃무지의 등살에 다른꽃으로 금새 쫓겨난다는 것이죠. 우직하고 먹기만 하는것 같다가도, 다른 녀석이 방해를 하면 사나와 진다능 ^^ A900+탐론90마+메츠15MS로 촬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에델바이스 꽃사진과 얽힌 전설 에델바이스 [edelweiss]는 다 아시죠~? 그럼 이 꽃의 한글이름은~? 에델바이스하면 뭐가 떠 오르시나요~? 전 이국적인 푸른 고산초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뭐~ 어렸을때 부터, 영화와 만화에 나오는 멋진 풍경속에 에델바이스가 가끔 나왔기 때문인것 같네요. 그리고~ 또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애덜빤스~ 애덜빤스~ 어런은 못입는 애덜~ 빤~스~ *^^*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고 합니다. 아마 스위스를 다녀오셨던 분들이라면, 저 꽃말이 머리에 팍팍 남으실것 같네요. 저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아직 기회를 못가졌습니다. 에델바이스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하나는 학명의 유래입니다. 에델바이스의 학명이 "Leontopodium alpinum"이라고 .. 더보기
[A900+90마] 애기똥(?) 풀 애기똥풀을 아세요? ^^ 주변에 많이 피어있는 풀인데, 관심있게 보신분이 계시나 모르겠네요. 전 처음에 이꽃이 애기똥풀이라는 말을 듣고서, 꽃봉오리가 피기전에, 작고 앙증맞은 털복숭이 몽오리가~ 애기똥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거라 생각을 했더랍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애기똥풀의 이름은,~ 줄기에서 나오는 진노랑빛의 액체가 애기의 똥색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예전에는 그 노랑색이 왜 똥(?)색인지 몰랐었는데... 요즘 둘째가 기저귀에 실례해놓은걸 보면 애기 똥풀의 진노랑 유액과 비슷한 빛을 보이네요. ^^ 예부터 전해내려온 이름이니, 어디 괜히 붙여지진 않았겠죠. 좋은 밤 되세요~ 더보기
[A900+90마] 꽃창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이 지나고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한창 작고 작은 봄 야생화가 지고나면, 수선화, 튤립같은 원예종들이 화사하니~ 뒤를 이어 봄분위기를 이었다가~ 여름으로 들어가는 요맘때면~ 꽃창포가 화사하니 우리를 반겨줍니다. 요즘 주변에는 꽃창포랑 장미랑, 금계국이랑~ 산책로에 많이 보이는군요. 꽃창포의 진보라빛에 넋을 잃어버리고~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자연의 섭리란~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인간이 흉내내기에는 너무도 오묘한 듯 합니다. 인제 여름이네요. 점심 산책길이 부담스러운 계절입니다. 머리 벗겨질듯한 더위~ 어디 소나기라도 내려~ 더위 날리면서 사진찍고 싶어지네요. 더보기
[접사] 접사촬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마크로렌즈 선택하실때~ 꽃 촬영이나 곤충촬영등, 접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오래전에 초점거리에 따른 마크로렌즈 비교및 선택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썼던 강좌를 소개해드립니다. 강좌게시판에 올려져 있던지는 한참이지만, 클럽의 이상한 정책때문에 추천강좌같은곳으로는 못갔던 글입니다. 마크로렌즈 고르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실 만한 내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캐논 시절에 50, 100, 180mm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접사렌즈의 활용성을 비교하고자 작성했었는데, 아래 '질문/답변'에 어느 분께서 마크로렌즈 질문을 올리셨길래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초점거리별 마크로(접사)렌즈(50,100,180) 비교기 및 선택 가이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1076 글 작성시.. 더보기
칼짜이스 135.8 로 찍어보는 꽃 촬영 이야기 - 135.8의 접사능력은 어느정도일까?? 본 글은 어제 올렸던 올렸던 "칼짜이스 135.8 프리뷰" 글에 이어지는 2탄입니다. 이 렌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글 먼저 읽고나서 보시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칼짜이스 135.8 프리뷰 어제에 이어 오늘 산책 나가서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로 135를 향해봤습니다. 0.25x 배율을 확인할 겸, 135로 가능한 접사는 어디까지이며, 어떤 느낌을 만들어주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우선 촬영셋팅은 어제 확인했던 것처럼, 135의 특성을 고려해서 Vivid(생생한)를 선택하고, 파라미터 셋팅은 샤픈만 +1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0'을 유지했습니다. 화밸은 AutoWB, 화질은 혹시모를 후보정을 위해 cRAW+JPG(FINE) 설정했네요. 촬영해온 결과물들을 보고, 특별히 RAW화일로 후보정을.. 더보기
[포토] 2009년 Flower모음 1편 아래 사진은 A900+ 24-70ZA, 70-200G, 70-400G, 100Macro 로 촬영되었습니다. 촬영설정은 모두 X-FINE JPEG, AWB, My-Style가변(Standard외 일부)으로 촬영되어 Resize만 된 사진들입니다. 라지 사이즈 사진들은 곧 올릴 A900 체험기에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사진의 50%는 70-400G로, 30%는 70-300G, 10%는 24-70ZA, 10%가 100Macro 입니다. 더보기
[포토] 역시 이름을 모르는... - A900+70-400G 졸업식 꽃다발과 꽂꽂이에 많이 쓰이는데... 기억이 날듯 말듯... 더보기
[포토] 이름을 모르는 꽃 - A900+70-400G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더보기
[포토] 노루귀의 봄소식 - A900+70-400G 노루귀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Hepatica asiatic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서식장소 산의 나무 밑 더보기
[포토] 크로커스의 봄소식 - A900+70-400G 크로커스가 개화하기 시작했네요. ^^ 더보기
[포토] 이름을 모르는... 많이 본 꽃인데 - A900+70-400G 70-400G로 꽃 사진 담기 더보기
[포토] 아름다운 카라 꽃 - A900+100Macro 칼라 [calla]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산부채속 식물과 잔테데스키아속 식물 중 원예 품종 학명 Calla palustris / Zantedeschia 분류 천남성과 분포지역 북반구 온대 지방 북부와 아북극 지방 서식장소 습지 크기 꽃줄기 높이 15∼30cm 더보기
[체험] 꽃 사진으로 본 A900+70-400G 간단체험기(예고편) 70-400G 를 지난 주말에 점보님께 수령해서 이것 저것 테스트를 해보았네요. 간단 소감을 피력하자면, 유령의 최단거리가 200mm에서 1.2m 인데 반해 은갈치의 최단거리는 400mm 에서 1.5m 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렌즈의 최대배율인데, 유령은 0.21x 이고 은갈치는 0.27x 이라는 것이죠. 꽃사진에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칼 135 1.8 렌즈의 최대배율이 0.25x 임을 감안하면 최단거리면에서는 70-400이 먼것 같지만, 실제 활용면에서는 다른 두렌즈보다 더 유용합니다. 70-200으로도 접사를 찍어봤지만, 70-400으로 촬영한 결과물이 더 맘에 듭니다. 정식 글은 2차 미션 진행하느라 2차미션후에 작성해볼까 준비중이구요~ 오늘은 70-400으로 찍은 몇장의 사진들로 은갈치의 높은.. 더보기
[포토] 스트로보로 사군자를 그리다. - A900+100Macro+Twin Flash 배경을 검게 정리하고자 스트로보를 터트렸습니다. 이때, 꽃술의 그림자가 강하게 지는 것을 막고자 바운스를 장착했네요. 스트로보는 Sony 트윈 플래시를 암에 물려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포토] 봄이오는 소리 - 곧 있으면 산수유가 터지겠군요. (A900+100Macro) 항상 봄이오면 주위의 봄소식을 남보다 먼저 느껴보려고 주위를 뒤지고 다닌답니다. 매년 이맘때면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가까운 중앙공원에 나가 오늘은 봄이 얼마나 찾아왔난 확인을 하지요. 봄이 왔는지 보려면, 물가에 있는 수양버들이 꽃술을 터트렸는지, 산책로 양지바른 곳에 있는 산수유가 몽울을 틔웠는지... 그리고, 영춘화는 피었는지... 확인을 한답니다. 영춘화는 벌써 연못가 양지바른 곳에 피어있구요, 산수유는 다음주면 몽울이 터지겠네요. ^^ 이제 정말 봄이랍니다. 더보기
[포토]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홍매화) - A900+24-70za 양수리 촬영기편에 못다올렸던 홍매화 사진들... 더보기
[포토]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 A900+24-70za 양수리 촬영기에 못다 올렸던 사진들...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더보기
[포토] 낙화 - A900+24-70za 양수리 촬영후기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더보기
[포토] 봄의 전령사 - 복수초 : A900+100Ma 황금빛 꽃잎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오는 복수초. 햇살에 비치는 복수초 잎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황홀해지곤 하지요. 더보기
[포토] 영춘화가 봄소식을 알려오네요. - A900+24-70za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 중에 복수초와 매화가 잘 알려져있지만, 영춘화라는 꽃도 그에 뒤지지 않죠. 회사근처에는 다음주초면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릴 듯 하구요, 성질 급한 영춘화 몇 송이가 개화를 했네요. 매화는 2주후 정도면 꽃봉오리가 터질듯 ^^ 이제 온통 꽃세상이 펼쳐질 듯 합니다. 더보기
[포토] 꽃기린 선인장 - A900+100Ma 대공원 식물원에가면 항상 볼 수 있는 꽃기린 ^^ 더보기
[포토] 패랭이꽃 - A900+100Ma 패랭이꽃... 더보기
[포토] 식물원의 봄 - A900+100Ma 식물원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더보기
[포토] 봄소식 - 양란편 (A900+100Macro) 본인이 사진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바로 이 꽃 때문입니다. 중학교 시절 누이가 집에있던 필카(Yashica FX3)로 서울 대공원 식물원에서 찍어온 꽃사진 한장. 그 사진을 보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진을 취미로 가지게 되었고, 이제껏 꽃사진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진보다는 꽃을 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꽃을 사진으로 담고 그것을 감상하는것을 더 좋아하고 있지요. A900의 경우 색을 정말 이쁘게 표현해 주네요. 다른 카메라들은 RAW로 찍고서 이리 저리 만져줘야 제가 원하는 느낌의 꽃색이 표현되는것에 반해, A900은 X-FINE JPEG 로 찍고나서도(그것도 Auto WB에 Standard 스타일로), 거의 손댈게 없이 리사이즈만 해도 원하는 느낌의 색이 너무도 곱게 표현됩니다. 체험단으로 A90.. 더보기
[리뷰] SIGMA 180mm MACRO F3.5 EX HSM 본 사용기는 SLRclub.com 에 '쑤굴'이라는 닉네임으로 먼저 게시되었던 것을 블로그로 옮겨 게재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본문 너비를 700픽셀로 최적화한 관계로, 사용기이미지를 블로그용으로 리사이즈하였으며 본문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로 워터마크를 삽입하였습니다. [태그] 시그마, SIGMA, Lens, 렌즈, 리뷰, Review, 마크로, Macro, 사용기, 접사, 한택식물원, 장마크로, 10D [주의] 본 게시물의 상업적이용 및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필요시 작성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