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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00G

[리뷰] SONY FF 바디 A900 과 칼짜이스, G렌즈 종합사용기 본 사용기는 이전에 작성했던 "SONY 알파의 색감을 말하다"라는 사용기에 A900바디의 몇 가지 특징과 렌즈별 샘플 사진들을 추가하여 완성한 종합편 입니다. 본 글은 SLRclub.com 에 '쑤굴'이라는 닉네임으로 먼저 게시되었으며, 동일 내용을 블로그로 옮겨 게재합니다. 제 블로그의 본문 너비를 700픽셀로 최적화한 관계로, 1000픽셀짜리 이미지로 작성된 사용기가 자동으로 리사이즈되어 보여집니다. 원본사이즈로 보시려는 분들은 해당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태그] 카메라, DSLR, 리뷰, 사용기, A900, SONY, 24-70ZA, 70-200G, 70-400G, Camera, Lens, 알파, 컬러, My Style [주의] 본 게시물의 상업적이용 및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필요.. 더보기
동갑내기 친구이야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편) 고등학교에 입학했을때~ 저랑은 성격이 많이 다른 친구와 짝이 되었습니다. 제가 내성적에 소심한 편이었다면, 그 친구는 적극적에 활달한 성격이었죠. 제 성격 덕분에 사귀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그 친구의 성격 덕분에 점점 제 성격도 변하게 되었고, 지금은 평생지기 친구가 되었습니다. 벌써 20년전 일입니다. 졸업하고 나서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나가 일을 했고, 지금은 가족을 꾸려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 친구의 둘째딸과, 제 아들 예준이는 5살 동갑내기랍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셋째딸과 제 딸 예진이도 동갑내기랍니다. ^^ 아이들을 대동하고 만나면, 서로 어찌나 죽이 잘 맞는지~ 싸우는 법 없이 재미나게 뛰어놀곤 하지요. 이 친구 말고도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꾸준히 만나 가족나들이를 하곤 .. 더보기
오늘도 올리는 몇 장의 꽃사진 꽃을 좋아합니다만... 세상의 꽃이름을 다 알수는 없겠죠. 사진찍어와도 이름모르는 꽃이 부지기수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몇장 올려요~ 더보기
[A900+70-400G] 금계국 *^^* 요새 많이 볼수 있는 금계국 입니다.~ 더보기
[A900+70-400G+58AM] 호랑나비의 식사 식사중인 호랑나비의 모습입니다. 삼각대 사용이 어려운 위치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터라, 70-400G렌즈 400mm에서 손으로 들고 58AM의 도움으로 촬영했습니다. 물론 SSM은 On했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소니 70-400G를 좋아할수밖에 없어용. 참새사진 소니 체험단을 하면서, 엄청난 렌즈들을 많이 써보게 되었습니다. 하긴, 여태 제가 제돈주고 사봤던 렌즈중에 100만원이 넘는 렌즈들이라고는, 니콘 24-70n, 캐논 24-70L, 캐논 70-200L, 캐논 24-105L, 탐론 70-200, 시그마 100-300 F4 정도밖이니, 엄청난 렌즈라 표현하는게 당연할듯 합니다. 이번에 써본 소니렌즈중에 100만원 넘는 렌즈들(뭐 가격올라서 신품가는 200이 다넘네요. -.-)로는 16-35Z, 24-70Z, 85.4Z, 135.8Z, 70-200G, 70-400G 후덜덜... 신품가격으로 다 합치면, 대충잡아도 1400만원 ... 헉 -.- 뭐 제돈주고 이 렌즈들 사서 써보려 했으면 평생 걸렸을지 모릅니다만, 암튼 체험단 하믄서 다 써보고 내린 결론은... .. 더보기
금계국과 흰나비~ 노랑나비 금계국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이죠. 꽃모양이 코스모스랑 비슷해서 잘못알고 계신분들도 있는 관상용 꽃입니다. 지금부터 여름철까지 피고 지고 또 피는 ^^ 화사한 금계국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흰나비와 노랑나비~ *^^* 사진은 A900+70-400 손각대입니다. 물론 SSS 는 On 했지요. 더보기
A900체험단 미션 3 렌즈별 사진샘플 1편 - SAL70400G #. Photo 1 이 사진을 70-400G 렌즈 샘플 중 첫 사진으로 선택한 까닭은 제가 생각하는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초망원 렌즈임에도 높은 최대 배율(0.27x)을 보여주면서, 적당한 거리의 촬영거리를 확보해주기 때문에 일정거리에 있는 꽃사진 촬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마도, 연꽃 시즌에 사용하면 무척이나 쓰임새가 많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 400mm초점거리에서 최대개방을 선택해서 뒷 배경을 흐림처리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색은 좁은 창문 너머로 걸려있는 플랜카드에 햇살이 비친 것으로, 400mm 를 선택하였기에 화각을 좁혀 원하는 색이 있는 부분만을 떼어 낼수 있었습니다. 일반 마크로렌즈로는 넓은 화각때문에 뒷 배경에 원하는 배경색을 넣기 힘든 때가 종종.. 더보기
[A900+70400G] 잠실한강공원 야경 한강변의 바람이 쌩쌩 부는데... 암만 삼각대 펼치고 갖은수를 쓴다해도... 400mm로 야경을 찍는다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그 바람을 이겨내고, 손 호호 불어가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더보기
[A900+70400G] 할미꽃 지난번에 올렸던 할미꽃과 다른... 조금은 개화가 되었네요. 화단도 아닌 돌틈에 씨가 흩날리어 안착한듯 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더보기
[A900+70400G] 복수초와 튤립 - 노랑, 주황, 초록 다른 화면 구성입니다. 복수초와 튤립을 함께 구성해봤네요. 더보기
[A900+70400G] 또 다른 튤립 - 제가 좋아하는 꽃사진의 느낌들 꽃을 즐겨 찍기는 합니다만, 꽃을 촬영할때 꽃 말고도 또 다른 느낌을 만들고자 한번 고민을 하곤 합니다. 꽃과 함께 담을 무언가를 항상 생각은 합니다만... 우연이란 요소가 생겨야만 가능하죠. 아래의 사진은 역광이 비치는 튤립밭에서 여러가지 구성으로 이런 고민을 해본 사진들입니다. 아이가 지나가는 사진은 한참 역광의 튤립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10m 쯤 전에 아이가 오고 있는 것이 보여서 구성 잡아놓고 기다렸더랬죠. 대략 아이의 전신을 넣을 수 있겠다 싶어 화각을 잡고 기다렸는데... 아뿔사! 실수... -.-;;; 아이가 생각했던것 보다 크네요. 뭐 지나간 아이 다시오라 할수도 없고 아쉬운데로 ^^;;; 아이의 키를 예상해보고 화면을 구성해놓고 기다렸습니다. 아이가 화면에 들어왔을 때 생각했던 것.. 더보기
[A900+70400G] 튤립과 함께 봄소식을 전해요. 이번주에는 에버랜드에도 튤립이 만개해 있겠네요. 더보기
[A900+70400G] 천상의 꽃 - 극락조화 천상의 꽃... 더보기
[A900+70400G] 순진한 후리지아 [freesia] 보통 후리지아라고 부르지만, 백과사전에서는 '프리지어'라고 검색을 해야 나오는 군요.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보통 꽂꽂이 할때 많이 쓰이죠. 은은한 향내를 내는 후리지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더보기
[70400G] 꽃위에서 휴식 사진찍는데 훼방을 놓았던... 날벌레 한마리... 더보기
SONY RAW Converter SR과 라이트룸 그리고... JPG My Style 비교 지난번 알파의색감과 관련한 글을 올릴때 JPG로 대신할 수 없는 막강한 RAW의 효과에 대하여 언급을 했었습니다. RAW의 장점이야 뭐 말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분들이 이미 공감을 하시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을 하구요, 단점때문에 RAW를 사용하는데 주저함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단점이 RAW후보정에 쏟는 시간과 노력때문입니다. 본인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어 내려면, 이것 저것 만지게 되는데... 웬만한 성능의 PC가 아니면, 컨버팅 프로그램이 버벅버벅 거리게 되지요. 예전에 SD14의 전용프로그램인 SPP 때문에 PC를 업글했을 정도로, 전용프로그램의 무거움은 매우 큰 단점입니다. 그럼... SONY는 어떠냐??? SONY의 경우 좀 특이한 방식으로 RAW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우선 라이트박.. 더보기
[A900+70400G] 낮에 올렸던 '대비' 꽃을 사광에서 바라봤을때... 낮에 거의 역광에서 표현한 것을 올렸었는데요, 동일한 꽃을 사광에서 바라봤을때의 느낌입니다. 꽃과 줄기의 거리때문에 아웃포커싱이 덜되어 혼잡한 느낌을 주고, 빛의 표현이 덜되어 색대비 느낌이 덜하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더보기
[A900+70400G] 미니 붓꽃 (역광) 모양이 붓꽃이라 미니 붓꽃이라 불러봤습니다만, 정확한 꽃명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광으로 여러장 담아봤는데, 깔끔한 맛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더보기
[A900+70400G] 이름을 몰라요... =.- 지난번에 Flower 1편모음에 올린적이 있었던 꽃이지만,... 이름을 확인 못했습니다. 지난번엔 두송이만 피었었는데~ 요번 갔을때는 요기조기 피었네요 ^^ 더보기
[A900+70400G] 얼레지 봄에 피어나는 야생화 중에 자태가 가장 아름다운 꽃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차가운 날씨탓에 꽃잎이 이쁘게 펴주질 않더군요. 더보기
[A900+70400G] 대비 이정도로 리터칭없이 색감을 뽑아줬던 기종이 있었던지... 색표현은 정말 뛰어나네요. A900... 더보기
70-400G가 유령보다 좋은 이유에 대한 증명사진~ 어제 FF바디를 쓰신다면 70200보다는 70400G 가 여러점에서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좋아하는 사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피사체가 꽃이고... 꽃을 쉽게 볼수 있는 곳이 식물원이기 때문에, 최대배율 0.27x촬영시 70400G의 150cm 거리는 많은 장점을 제공해 줍니다. 식물원에서는 화단안에 꽃들이 있습니다만, 화단 안쪽에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을 우수한 화질로 넉넉하게 뎅겨 촬영할 수 있는 70400G !!! 제가 생각하는 70400G의 최대 장점입니다. 아래는 식물원에서 화단 밖에서 안쪽에 있는 꽃들을 촬영할 때의 A900+70400G의 모습과 결과물들입니다. 만약 유령이었다면, 120cm 까지 근접해야 겨우 0.21x 비율의 촬영이 가능하지요. 이때 아웃포커싱 또한 200mm.. 더보기
[A900+70400G] 공간을 담은 복수초 복수초밭에서 빈 공간의 느낌이 좋아 담아봤네요~ 더보기
[A900+70400G] 박새 모음~ *^^* 70-400G 쓰는 맛 중에 하나~ 더보기
[A900-70400G] 따사로운 역광의 장수만리화 장수만리화라는 한국 황해도 장수산에 분포하는 꽃입니다. 일반인들은 개나리와 쉽게 구분하지 못하시죠. 아침 역광을 받은 장수만리화가 참 이뻐 보였는데, 사진이 그만 못하네요. 좋은 아침되세요. 더보기
[A900+70400G] 빛고운 깽깽이풀 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것들을 몇종류 알고 계실것 같네요. 깽깽이 풀도 그중에 하나이구요, 한국과 중국일부지역에 분포한답니다. 원래는 이렇게 군집으로 볼수는 없고요, 식물원에 자생종 보호차원에서 식재해놓은 거랍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종류 5가지 정도만 알고계시면 꽃에 남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5가지만 말해보세요~ ^^ 전날 비가왔던 탓에 꽃잎에 흙들이 많이 튀어있네요. 그리고 날씨도 추워서 개화가 더디었습니다. 오전에 깽깽이풀 개화가 더디길래, 한바퀴돌아 다시 만나보았습니다. *^^* 더보기
[A900+70400G] 두번째 허브향기 허브 꽃 두번째 ~ 무척이나 향기가 강했던... 더보기
[A900+70400G] 한택 허브온실원의 허브사진입니다. 한택 허브농원에 들어가면... 문을 여는 순간 아찔해지죠. 온갖 허브향기가 온실내에 진동하고 있는터라... 하지만, 온실에서 나올때는 퇴비향기(?)에 더 머리가 아찔하다는... 더보기
[A900+70400G] 처녀치마라는 꽃이죠. '처녀치마'라는 꽃을 올립니다. 한택에 가면 이 꽃은 개울가 기슭에 피어있는데요, 70-400으로 이 꽃을 최대배율로 담으려면, 개울에 드러가 삼각대 피고서 담아야 한다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담아야지요. 최대 개방과 7.1의 비교도 한번 해보시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