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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 함께” 세계 등 축제

“2010-2012 한국방문의해-서울과 함께” 세계 등 축제
  • 공 연 장 :
  • 청계천
  • 공연기간 :
  • 2009-11-11~2009-11-15
  • 관람연령 :
  • 전체
    공연정보

    2010년부터 시작하는 한국방문의해를 청계천에서 미리 즐기자!

    「2010-2012 한국방문의해 - 서울과함께」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세계에 홍보하여 서울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는 이를 위해 11월 「2010-2012 한국방문의해 - 서울과함께」 개막행사와 세계 등축제를 마련했다.

    세계 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09)
    세계 소망의 빛이 서울로 모여든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청계천에서 ‘세계 등축제’ 행사가 열린다.
    600년 전 조선시대 종로 관등놀이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세계 등축제는 방문의해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1일 점등식은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되며, 테마 등(燈) 전시를 통해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세계를 대표하는 등이 한자리에 모인 문화 교류(交流)의 장을 시작으로 서울의 과거를 볼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원류(原流), 서울 대표 상징물과 한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서울의 현재를 표현한 한류(韓流), IT와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그린 일류(一流) 총 4개의 테마 전시가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며, 매일 오후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방문의 해’ 환영 메시지를 담은 서울의 상징 대형 해치등(燈), 일본•대만•중국의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세계등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것이며, 서울의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등(燈)을 통해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홍보 할 수 있을 것이다. 청계천에 소망등을 띄우는 체험 행사와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 빛과 어우러지는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행사가 될 것이다.

    교류(交流): 세계인의 교류와 소통의 한마당

    교류존을 통해 한·중·일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600년 전 조선의 관등놀이 역사를 볼 수 있는 연등놀이 미니어쳐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등축제 기간에는 일본의 구마모토현 ‘야마가 등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우산 모형의 등과 대나무 모형의 등이 세계 등축제를 위해 새롭게 탄생한다. 등축제로 유명한 일본의 아오모리의 네부타등, 아키타의 간토등도 초청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의 장인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등을 설치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원류(原流): 서울의 전통예술과 문화와의 조우

    봉황, 호랑이, 거북이 등 한국 전설속의 동물 모형 등과 12지신 등(燈) 등이 전시되어 한국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이 소망이 적힌 소망등을 이용해 이색적인 터널을 등장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소망 적힌 등과 따뜻한 불빛이 모여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류(韓流): 역동적인 한류의 감동 선사

    세계인들에게 잘 알려진 N타워, 경복궁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형상화 한 등을 전시해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류의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스포츠스타 박찬호와 박태환, 한류스타 이준기, 세계 어린이들에게 유명한 뽀로로 등 세계를 이끄는 유명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등을 전시해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팬들에게는 친근감을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일류(一流): 선진일류도시 서울로의 힘찬 도약

    서울 신청사와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등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징물을 형상화 한 등을 전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래 디자인을 선도하는 일류도시 서울의 모습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 구간에는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등 카페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등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10년 한국이 들썩 거린다.

    개막식과 등축제를 통해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들뜬 세계인의 발걸음이 2010년에는 서울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에는 서울디자인올림픽, 하이서울 페스티벌 2010, 서울뷰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무궁무진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전략적인 홍보활동도 계획되어있다.



    ○ 세계 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09)

    일 시 : 2009년 11월 11일~15일 (5일간)
    장 소 :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
    내 용 : 세계등 전시, 한국전통등, 소망등 전시, 점등식 행사, 부대행사 등
    운 영 : 상설전시(점등 : 17/ 소등: 22), 소망등&기념등 만들기(14:00~21:00), 유등체험(18:00~21:00)
    문 의 : 02-120

    참고 : 한국방문의해(http://www.visitkoreayear.com) 사이트 바로가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3호선 종로3가역 등
    [2009-09-23 18:40 입력 / 2009-11-13 11:17 수정] 기사제공 :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