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캐나다로 출장 갈일이 있어서 들렀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경입니다.
업무일정은 이틀이었는데, 3일을 더 붙혀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하루, 벤쿠버에 이틀을 들렀다 온적이 있었네요.
그때 몬트리올에서 폭포까지, 여행사 차로 움직였다가 잠깐이나마 폭포구경하고 바로 벤쿠버로 날아갔드랬죠.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동안 머물면서 보았던, 나이아가라 폭포모습은 정말 멋지더군요.
물떨어지는 소리의 웅장함이란...
아쉬웠던것이, 시간이 부족해서 맘껏 사진도 못찍었던거랍니다.
여유만 있었어도, 하루 숙박하면서 야경도 찍고, 헬기도 타고 항공촬영도 하고, 유람선도 타보면서 좋은 사진 더
찍어왔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도 후덥지근해서, 시원한 사진찾아보다가 폴더에 있길래 올려봅니다.
더위에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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