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 봄이오는 소리 - 곧 있으면 산수유가 터지겠군요. (A900+100Macro) 항상 봄이오면 주위의 봄소식을 남보다 먼저 느껴보려고 주위를 뒤지고 다닌답니다. 매년 이맘때면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가까운 중앙공원에 나가 오늘은 봄이 얼마나 찾아왔난 확인을 하지요. 봄이 왔는지 보려면, 물가에 있는 수양버들이 꽃술을 터트렸는지, 산책로 양지바른 곳에 있는 산수유가 몽울을 틔웠는지... 그리고, 영춘화는 피었는지... 확인을 한답니다. 영춘화는 벌써 연못가 양지바른 곳에 피어있구요, 산수유는 다음주면 몽울이 터지겠네요. ^^ 이제 정말 봄이랍니다. 더보기 [포토] 봄의 전령사 - 복수초 : A900+100Ma 황금빛 꽃잎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오는 복수초. 햇살에 비치는 복수초 잎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황홀해지곤 하지요. 더보기 [포토] 영춘화가 봄소식을 알려오네요. - A900+24-70za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 중에 복수초와 매화가 잘 알려져있지만, 영춘화라는 꽃도 그에 뒤지지 않죠. 회사근처에는 다음주초면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릴 듯 하구요, 성질 급한 영춘화 몇 송이가 개화를 했네요. 매화는 2주후 정도면 꽃봉오리가 터질듯 ^^ 이제 온통 꽃세상이 펼쳐질 듯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