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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z mecablitz 15 MS-1 digital

[A700+탐론90마+메츠15MS] 붉은산꽃하늘소 랍니다.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소는 하늘소인데. ^^ 백합꽃에서 식사도 하고, 교미도 하고~ 너무 많이 있어서 갖은 포즈 다 담아봤네요. 하늘소 사지만 엄청 많아서... ^^;;; 요걸 어찌 올려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더보기
A700에서는 메츠 15MS를 쓰기가 훨씬 편하군요~ 작고 아담한 펜션으로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바닷가에 인접한 펜션이었는데, 꽃들도 많고 곤충도 많았던 터라~ 그간 묵혀두고 사용하지 못했던 15MS 제대로 사용해봤네요. A900에 15MS쓸때는 58AM 물리고 써야 했기에 많이 불편했는데, A700에서는 내장 스트로보 올린 상태에서 뚜껑 씌울 필요도 없이, 스트로보 모드를 W(무선)로만 놔두니 내장스트로보의 영향없이 15MS의 광만으로 사진이 찍히는 군요~ 니콘 D700에 쓸때보다 더 편한듯~ 15MS 쓸때의 단점은 한장 찍고 나서 다음장까지의 충전시간이 좀 길다는 것... 그래서 아래사진에서, 스트로보는 터졌다고 나왔는데도 실제로는 내장 스트로보만 W로 발광되고, 15MS가 발광되지 않은 사진이 있네요. 15MS쓸때는 여유를 가지면서 충전되었는지 확인하.. 더보기
[정보] 스트로보 Metz mecablitz 15 MS-1 digital 사진을 찍는 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메츠라는 회사. 메츠의 스트로보가 유명한 이유는 다른 스트로보에 비해 자연광에 가까운 광질과 풍부한 광량 때문입니다. 이회사 제품들은 대부분이 행사용 대광량 스트로보가 주력이었습니다만, DSLR의 발전에 힘입어 퀵슈어뎁터만 교체하면, 여러 회사의 바디에 사용이 가능한 54Mz를 필두로, 48AF, 58AF까지 히트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죠. 그런데,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접사용 스트로보가 없었다는 것이죠. 캐논이나, 니콘, 소니, 시그마까지... 대부분의 회사가 접사전용의 링플래쉬를 판매하고 있는 것에 반해, 메츠에서는 여태까지 링플래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기가막힌 제품이 출시가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Metz mecablitz 15 MS-1 dig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