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장비 바리바리 챙겨가지고 출근을 했더랬지요.
뭐... 거의 365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지난 이틀간 비가왔던 터라 놔두고 왔었거든요.
새로 마련한 장비(70-200HSM)도 테스트해볼겸 산책길로 나가 한창 피어있는 붓꽃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 이거 체험단 하면서 칼 135 때문에 눈만 높아져있어서,
시그마 최고렌즈인 이녀석의 화질에 당혹감을 느끼게 되네요.
이거 어쩌쓸까나... SONY는 높아진 눈에 책임을 지시오~~~ 칼 135 평생대여 안될려나 -.-
회사서 프리웨어인 포토웍스로 리사이즈한터라 포샵에서 손수 리사이즈한 제 이전사진들 보다는 좀 덜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PS> A900체험단 하기전에 GX-20을 쓸때 탐론 70-200을 썼었는데요,
이번에는 유령살돈은 없고, 체험단 끝나면 A900 바디가격도 현금박치기 해야 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시그마를 A900의 망원렌즈로 골라봤습니다.
게시판에서 흔히들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탐론은 화질짱. 시그마는 AF 속도 굿~, 화질도 좋고 AF도 좋은 건??? 유령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
암튼 새로들인 녀석이니, 한동안 열심히 이뻐하다가 기회있으면 리뷰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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