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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갤러리]/자연/식물/꽃

가을 코스모스의 계절 역시나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이죠... 한강나들이에서 담아본 코스모스입니다. 더보기
비 내리는 날 연꽃을 만나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요~? - 촉촉히 젖은 연꽃 주말에 엄청난 비가 지나가고, 오늘은 다시금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따갑기만 합니다. 하늘에 뭉실 뭉실 비구름 보이긴 합니다만, 비는 안오고 덥기만 하네요. 한참 연꽃시즌인데, 쨍한날 연꽃찍으러 가면, 파란하늘에 로우앵글로 연꽃을 담아 시원스레 표현도 가능하지만요, 비오는날 연꽃 찍으러 가면~ 진득한 색감에 촉촉히 젖은 연꽃도 무척 이쁘다죠. ^^ 단~ 너무 사진에 열중해서, 카메라 흠뻑 젖을만큼 비맞히면 안되는것만 주의하세용. 더보기
구백이의 색감은 사람 참 기분좋게 만들어요~ 싱그런 풀떼기 사진 구백이 체험단 할때 찍었던 참 맘에 드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뭐~ 제맘에 든다는 것이니, 이 사진이 뭐 그리 좋은 사진인가라는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느꼇던 그 느낌과 색을 왜곡없이 JPG로 담을 수 있었다는것에 참 기분좋았던 사진입니다. 더보기
꽃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빨간 튤립위로 꽃비가 날리는군요. 꽃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같은게 있는 듯 해요. 남자분들이야 그 마력에 영향을 안 받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꽃이라는 마력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곤 하죠. 혹시, 꽃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영화같은데서 보면, 사랑이 이뤄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하늘에서 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을 볼수 있죠.~ 아니면~ 빨간 장미꽃잎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살짝 덮었던 포스터도 있고요~ 모르겠네요. 왜 꽃이 사랑을 표현하는 상징처럼 쓰이는지는...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요~ 꽃이라는 것은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해~ 식물이 가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궁극체랍니다. 최선을 다해 곤충들을 유혹해서, 자손 번식을 이뤄야만 하는... 식물들이 선택한... 최고의 수단! 그것이 꽃이랍니다. 그런 꽃 아름답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더보기
연꽃의 계절에 어울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다 보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아무 의미없는 사진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맘에 드는 흐뭇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사진이 있습니다. 포베온 바디를 사용할적에 찍어뒀던 이 사진이 저한테는 그런 느낌의 사진이랍니다. 요즘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수련들이 있습니다만, 이사진속 수련들은 그 자태가 너무나 고와서 제 맘을 쏙 뺏어갔었던 수련들이랍니다. 더군다나, 포베온이 만들어준 결과물덕분에~ 제가 감상했던 그 고운 느낌이 고스란히 담겼던 사진이기도 하죠. 올해는 봄철에 꽃사진을 별로 못 찍었드랬는데, 조만간 연꽃사진이나 실컷찍으러 움직여 봐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더보기
꽃밭의 화려한 유혹을 느끼다... - 신구대식물원 날씨 좋은 날 찾았던 신구대식물원에서~ 햇살에 빛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에 정신을 뺏겨 봅니다. 보고만 있어도 그냥 좋은 그런 모습에 기분이 마냥 즐겁더군요. 지난주 신구대 식물원의 모습입니다. 이번주도 화려한 꽃잔치는 계속 되고 있을듯 하네요. Canon 7D + Tamron 60 Macro 더보기
상큼한 초여름날~ 분위기 물씬~ ^^ - 신구대식물원에서 날씨가 너무 좋았던 지난 금요일... 나들이 나갔다가~ 파란하늘을 향해 피어있던 꽃나무를 보았더랬죠~ 햇살받은 꽃잎과 파란하늘의 조화~ 거기에 싱그러이 올라오는 연초록 나뭇잎 ^^ 이런 모습은 구도 상관없이~ 보는 저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탐론 60마크로렌즈로 촬영했는데, 최대 조리개 2.0 으로 촬영하니~ 거리가 좀 되어도 배경처림이 너무 이쁘게 떨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Canon 7D + Tamron 60 Macro 더보기
사랑하는 이들의 아름다움 ... 신구대식물원에서촬영 ^^ 드넓은 꽃밭을 거닐다가 이쁜 튤립들을 만났습니다. 일부러 연출한것도 아니고, 꽃이 피면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튤립들... 아름다운 튤립들의 모습에 넋을 놓고~ 이리저리 담아봤는데, 이 사진이 가장 맘에 드네요. 두 튤립꽃송이의 거리는 대략 5cm정도... 이 쪽에서 보면 이렇게 이쁜 모습이었지만, 다른 쪽 측면에서 보면... 가까이 하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는 아련한 모습이 되더군요. 사랑을 나누는듯한 이쪽 모습이 더 맘에 들어 포스팅합니다. 7D + 탐론 60Macro 더보기
산책 길에 반짝이는 산수유를 만났어요~ ^^ - 중앙공원에서촬영 바쁜일상으로 업로드가 뜸했습니다. 그래도 짬나는대로 점심산책을 다니면서, 요로코롬 이쁜 산수유도 만나고 온답니다. 나무그늘 사이로 비친 햇살이 산수유 꽃송이를 이쁘게 조명해주고 있더라구요. IS기능도 없는 렌즈와 바디로... 바람님이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오래오래 놀다왔네요. ^^;;; 그나저나 오늘은 다시 겨울이 온듯 날씨가 쌀쌀하군요. 감기들 조심하세용~ by Canon 7D + Tamron 70-200 더보기
초록의 계절~ 매화를 보다. - 초록배경 매화꽃송이~ 매화마을 처럼 멋진 군락을 이룬 매화풍경도 좋지만, 한송이 매화가 전해주는~ 깔끔한 향기도 좋다지요. 매화향내 나는 계절입니다. 즐거운 봄나들이 되세요. 더보기
한줄기 빛을 받은 아리따운 노루귀. - 한택식물원 시간의 흐름에 따라, 키 큰 나무줄기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왔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그 나무줄기는 흔들리고, 잠깐씩 노루귀에만 쏟아지는 빛줄기를 기다려 봅니다. 잠깐이나마 노루귀를 햇살님을 만날때, 이쁜 모습에 넋을 놓게 되네요. 더보기
노루귀의 또다른 모습~ ... 한택식물원촬영 오늘도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어제는 올 봄들어 가장 날씨가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니톤(sonytone.com)에서 진행했던 '한택식물원' 출사가 덕분에 잘 치뤄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예년 같으면 벌써 한참 꽃들이 피어있었을 시기지만, 3월에 내렸던 몇 차례의 눈과 추운 날씨덕분에 개화가 좀 늦었던게 아쉬웠습니다만, 덕분에 노루귀들을 실컷 만나볼 수 있었던 듯 싶네요. 예년같으면 노루귀는 한 풀 꺾였을 때였거든요. 찍어온 사진이 너무 많은 터라, 리사이즈 하려면 세월일듯 합니다만, 어제 가서 담아온 사진중에 맘에 드는 것 하나 골라 액자씌워 봤습니다. 더보기
동장군이 암만 시샘을 해도 봄은 왔네요. - 노루귀와 꿀벌 (2010년 한택식물원촬영) 더보기
남들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이런저런 입문서도 보게되고, 작품이라 할수 있는 여러 사진들도 감상을 하게 되면서... 사진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것들... 노출, 심도, 구도... 등등등... 여러 가지것들을 익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노출은 잘 맞춰야 하고, 선명하지 않으면 안되고, 어디가 짤리면 안되네, 등등 ... 이런 저런 하지 말아야 할것들에 대해 많이 듣고 보게 되죠. 그러다 보면, 하지 말아야 할것들 때문에... 사진이 내사진인지 다른 사람 사진인지 모르게 특색이 없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 사진!... 꽃 한송이가 짤리고, 심도는 확보되지 못하고... 선명도도 떨어지는... 전 그런데도 이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공원에서 다른 꽃들은 화사하니 꽃잎을 피웠음에도, 이 꽃 한송이만이 제.. 더보기
화사한 금낭화 한다발~ ^^ - 한택식물원에서 촬영 금낭화 복주머니가 대롱대롱~ 이쁘게 달렸습니다. 더보기
동강할미꽃 - 다시는 널 만나러 가지 않을것 같구나. - 동강에서 촬영 2005년... 꿈에서나 그려보던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이른 아침부터 차에 올라, 강원도 영월로 출발했습니다. 수많은 꽃들중에 우리나라 동강에서만 자생한다는 동강할미꽃. 우리나라가 자생인 꽃들은 많지만, 학명에 당당히 우리나라 지명이 포함되어 불려지는 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가는 길은 무척설례였더랬죠.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무렵, 아직 꽃봉오리가 벌어지지 않은 그 때부터, 머리위에 해가 떠서 꽃봉오리가 만개할때까지... 많은 동강할미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희귀한 꽃이고, 아름다운 꽃이었기에 만남 자체가 의미가 있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동강엘 다녀온 이후부터는... 웬만하면 자생하는 꽃들을 만나러 들로 산으로 나가는 꽃 촬영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 더보기
오손도손 아부틸론 두송이 - 한택식물원에서 촬영 오늘에서야 이 꽃의 이름을 알았네요. ^^ 아부틸론... 찍어만놓고 귀엽고 앙증맞은 이꽃을 제대로 불러주지 못했었는데... 아부틸론이라는 꽃이랍니다. 알려주신 소니포럼 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군자란 [君子蘭]의 고운자태에 넋을 잃습니다. - 어린이대공원에서 촬영 이름처럼 기품이 느껴지는 군자란의 자태에 넋을 잃게 되네요. 이번주에는 곱디 고운 군자란 꽃보러 대공원엘 가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몇일만 기다리면 크로커스가 올라옵니다. - 한택식물원에서촬영 엊저녁부터 쌓인 눈이 발목을 덮을 정도로 쌓여있네요. 춘삼월에 눈을 본게 오랜만인듯 합니다. 나뭇가지마다 맺힌 꽃봉오리들 보면서, 이번주말이면 꽃망울이 터지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웬걸요... 차가운 눈송이에 꽃망울이 움츠려 들었네요. 하지만, 이 눈이 녹고나면... 촉촉한 땅을 헤집고, 봄꽃들이 고개를 내밀겠죠. 복수초는 벌써 고개들을 내밀었으니, 아마도, 노루귀, 바람꽃들이 줄을 잇고... 원예용 꽃중에서는 크로커스가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겠네요. 올봄에는 얼마나 이쁜 크로커스들을 만나게 될지 기다려지네요. 더보기
카라의 아름다움... - 가수말고 꽃~ ^^ (한택식물원) 요즘에는 가수이름들이 너무 이뻐서... 일전에 포럼에 '카라'라고 올렸더니, 낚시했다고 오인받았던 ^^;;; 적이 있네요. 가수 카라는 KARA이고, 이꽃의 이름은 CALLA 라죠. 뭐 가수 KARA의 멤버들도 이쁘지만, CALLA 도 이쁘지 않나요? 더보기
대롱 대롱 누구의 귀걸이일까? - 한택식물원촬영 가로지른 줄기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꽃 두송이... 아니, 꽃 두방울 ^^ 따다가 우리아기 귀걸이 해주고 싶은 맘이 드네요. 더보기
Dog-Tooth Violet 이라고 불리우는... '얼레지' - 한택식물원촬영 '얼레지'는 요란스레 치장을 한꽃도 아닌데,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꽃이다. 지면을 비집고 올라온 두장의 잎사이로, 줄기가 빼꼼히 내밀고 난후에 한송이 꽃이 수줍은 듯 개화를 한다. 내가 이꽃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수줍음, 다소곳함 같은 느낌인데, 얼레지의 꽃말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람난 여인','질투'... 어쩌다 이런 꽃말을 가지게 되었을까... 생김새 때문일까? 뒤로 젖혀진 꽃잎의 모양이 개의 송곳니와 닮았다고 하여, 영어 이름은 'Dog-Tooth Vilot' 이라고 불리우는데... 외국인들은 질투에 눈먼 여인네의 화난 모습을 이꽃에서 연상했던 것일까? 오랜기간 피어있는 꽃이 아니기에, 얼레지를 만나려면 해마다 때를 잘맞춰야만 하는 꽃이다. 그리고, 날씨도 잘 선.. 더보기
온실 속 매화향기 - 세미원에서 촬영 온실에서 만난 매화꽃에서 봄향기를 기억해봅니다. 아침 물주기가 끝난터라, 꽃잎마다 물방울을 한껏 머금고 있네요. 올해 꽃촬영을 시작할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못움직였네요. 조만간 봄꽃 찾아 떠나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어느 여름날의 기억... 양수리 세미원에서 담아본 연꽃입니다. 화려하고 이쁘기만 한 연꽃이 수면에 피어... 개구리밥들과 친구사이하던 모습이 안쓰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노랑 어리연꽃이 더 폼나 보였던 연못 풍경입니다~ 더보기
[A900+2470] 세미원에서 만난 아름다운 연꽃~ 어제 다녀온 세미원에서 만난 연꽃입니다. 연꽃의 큰 키와 연못안쪽에서 피는 특징탓에 옆에서 찍은 연꽃들 사진이 보통입니다만, 이 꽃을 딱 보았을때 위에서 찍어보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홀로피어난 한송이 연꽃과 아직 덜핀 꽃봉오리, 그리고 연잎의 구성이 단아한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덕분에 꽃발 디디고, 뷰파인더도 보지못한채... 카메라 내밀어서 찍었드랬죠. 느낌은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 나온터라 포스팅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백이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되겠네요. ^^ 더보기
[A900+90마]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덩굴식물 인동[忍冬] ~ 인동은 덩굴식물로~ 꽃색이 참 아름다운 식물이랍니다. 처음 인동을 봤을때는 참 이상하게도 생겼다고 생각을 했더랬지요. 하지만, 인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알고나서 다시 인동을 보니 왜그리 이뻐 보이던지~ 인동은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는 잎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보통 침엽수들이나 겨울에도 잎이 유지되는데, 인동은 침엽수도 아닌 덩굴식물이면서 겨울에도 잎이 붙어있다니 '인동[忍冬]'이라 불릴만 하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더보기
오늘도 올리는 몇 장의 꽃사진 꽃을 좋아합니다만... 세상의 꽃이름을 다 알수는 없겠죠. 사진찍어와도 이름모르는 꽃이 부지기수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몇장 올려요~ 더보기
[A900+90마] 오늘같은 파란하늘에 어울리는 싱그런 꽃사진~ "핑크스트레인"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몇일 비가 내리더니, 먼지가 모두 어데로 간듯합니다. 날씨는 더운게 흠이긴 하지만, 파란하늘을 보니 맘도 상쾌해지는듯~ 날씨에 맞는 상큼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Geranium sanguineum 'Pink Strain' 더보기
[A900+70-400G] 금계국 *^^* 요새 많이 볼수 있는 금계국 입니다.~ 더보기
에델바이스 꽃사진과 얽힌 전설 에델바이스 [edelweiss]는 다 아시죠~? 그럼 이 꽃의 한글이름은~? 에델바이스하면 뭐가 떠 오르시나요~? 전 이국적인 푸른 고산초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뭐~ 어렸을때 부터, 영화와 만화에 나오는 멋진 풍경속에 에델바이스가 가끔 나왔기 때문인것 같네요. 그리고~ 또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애덜빤스~ 애덜빤스~ 어런은 못입는 애덜~ 빤~스~ *^^*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고 합니다. 아마 스위스를 다녀오셨던 분들이라면, 저 꽃말이 머리에 팍팍 남으실것 같네요. 저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아직 기회를 못가졌습니다. 에델바이스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하나는 학명의 유래입니다. 에델바이스의 학명이 "Leontopodium alpinum"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