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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갤러리]/자연/식물/꽃

[A900+90마] 신구대 식물원 - 수련의 계절이군요.~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더만~ 계절은 이제 수련이 한창 만발하는 계절이 되었네요. 어제는 예준이 데리고, 가까운 식물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더랍니다. 예준이랑 놀아주러 나간터라, 몇장 찍어오지는 못했네요. 곧 시작될 연꽃시즌에 맞춰 망원렌즈를 구비해야 할텐데... -.- 70-400을 구비해야 겠지요. ? 더보기
[A900+90마] 애기똥(?) 풀 애기똥풀을 아세요? ^^ 주변에 많이 피어있는 풀인데, 관심있게 보신분이 계시나 모르겠네요. 전 처음에 이꽃이 애기똥풀이라는 말을 듣고서, 꽃봉오리가 피기전에, 작고 앙증맞은 털복숭이 몽오리가~ 애기똥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거라 생각을 했더랍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애기똥풀의 이름은,~ 줄기에서 나오는 진노랑빛의 액체가 애기의 똥색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예전에는 그 노랑색이 왜 똥(?)색인지 몰랐었는데... 요즘 둘째가 기저귀에 실례해놓은걸 보면 애기 똥풀의 진노랑 유액과 비슷한 빛을 보이네요. ^^ 예부터 전해내려온 이름이니, 어디 괜히 붙여지진 않았겠죠. 좋은 밤 되세요~ 더보기
[A900+90마] 꽃창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이 지나고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한창 작고 작은 봄 야생화가 지고나면, 수선화, 튤립같은 원예종들이 화사하니~ 뒤를 이어 봄분위기를 이었다가~ 여름으로 들어가는 요맘때면~ 꽃창포가 화사하니 우리를 반겨줍니다. 요즘 주변에는 꽃창포랑 장미랑, 금계국이랑~ 산책로에 많이 보이는군요. 꽃창포의 진보라빛에 넋을 잃어버리고~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자연의 섭리란~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인간이 흉내내기에는 너무도 오묘한 듯 합니다. 인제 여름이네요. 점심 산책길이 부담스러운 계절입니다. 머리 벗겨질듯한 더위~ 어디 소나기라도 내려~ 더위 날리면서 사진찍고 싶어지네요. 더보기
[A900+90마] 꽃마리를 아세요? 지름 4mm 정도나 되려나??? 길가에 아주 쪼마나게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너무 작아서 찍기도 힘들지만, 귀엽고 이쁜 꽃이 '꽃마리' 랍니다. 더보기
[A900+70200HSM] 좀전에 찍어온 따끈 따끈 붓꽃 사진 ^^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장비 바리바리 챙겨가지고 출근을 했더랬지요. 뭐... 거의 365일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지난 이틀간 비가왔던 터라 놔두고 왔었거든요. 새로 마련한 장비(70-200HSM)도 테스트해볼겸 산책길로 나가 한창 피어있는 붓꽃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 이거 체험단 하면서 칼 135 때문에 눈만 높아져있어서, 시그마 최고렌즈인 이녀석의 화질에 당혹감을 느끼게 되네요. 이거 어쩌쓸까나... SONY는 높아진 눈에 책임을 지시오~~~ 칼 135 평생대여 안될려나 -.- 회사서 프리웨어인 포토웍스로 리사이즈한터라 포샵에서 손수 리사이즈한 제 이전사진들 보다는 좀 덜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PS> A900체험단 하기전에 GX-20을 쓸때 탐론 70-200을.. 더보기
[A900+135.8] 딸랑 딸랑... 방울소리가 들릴것만 같네요. - 은방울꽃 은방울 꽃 ~ 새끼 손톱보다 작기만한, 땅바닥에 턱을 붙여야 보일락 말락한, 그래도, 앙증맞은 만큼 너무나 귀엽고 이쁜, 그런꽃이랍니다. 요새 크고 있는 둘째 딸아이를 보는 것 마냥 작고 귀엽더군요. 매년 찾는 꽃이지만, 올해는 풍성하고 이쁜 줄기를 만나서, 더 이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아침 되세요. 더보기
[A900+135Z] 산책길에 만난 3色 싱그런 잎사귀와 철 잊은 단풍, 그리고 한창 물오른 철쭉으로 봄기운을 맘껏 느껴봤습니다. 더보기
[A900+2470Z] 이름을 모릅니다만... 이쁜 꽃... 노랑무늬붓꽃을 찾아 찍었는데... 아무래도 아닌듯 합니다. 붓꽃은 아닌듯하고... 무슨 꽃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화사하니 이쁘더군요. 더보기
[A900+2470Z] 민들레 피어있는~ 산책로 따라... 산책로 따라 노랑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아스팔트 갈라진 틈사이로... 더보기
[A900+2470Z] 히아신스의 향기 히아신스는 많은 분들이 보셨을 만한 꽃이죠~? 집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기도 하고~ 히아신스 꽃이 필때면 온통 방안에 향기가 그득해지죠. ^^ 24-70으로 촬영했습니다. 135가 고장안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더보기
[A900+2470Z+135Z] 철쭉이 있는 봄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멋진 풍경, 이쁜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산책길에 둘러멘 카메라로 봄풍경을 담아봅니다. 이제 철쭉의 계절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더보기
[A900+2470Z+135Z] 개별꽃, 바람꽃, 꽃이 지고난 노루귀...와 꽃이야기 큰개별꽃, 별꽃이면 별꽃이지... '개'자는 왜 붙었을까요? 풀꽃이름에 개자가 붙는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마당쇠님의 블로그 내용중 - '꽃이름의 유래'를 읽어보면 재밌는 꽃이름들의 사연을 읽을수 있네요. http://blog.naver.com/kwangbong?Redirect=Log&logNo=40034194609 내용중에 "개"자가 붙은 속사정을 발췌해봅니다. ----------------------------------------------------------------------------------------------------------------- 6. 이름에 "개"자가 들어간 꽃 이름의 속사정 꽃 이름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점잖지 못하게 '개'자가 들어간 이름이 있다. 이른봄에 피는 '개.. 더보기
[A900+2470Z] 오늘 아침은 튤립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35.8 고장나고, 그 이후로 24-70Z만 물리고 꽃사진을 찍으려니... 꽃 한송이만 이쁘게 처리해내는 것이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 아예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는 튤립과 간간히 지나다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24-70Z의 느낌이 좋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꽃사진용은 아닌것 같네요. 꽃이 있는 풍경을 찍는데는 좋지만요. ^^ 더보기
[A900+135Z] 덜핀 금낭화와 활짝오른 홀아비꽃대 역광에 비친 금낭화꽃을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아직 금낭화는 활짝 피어날질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찍어봤습니다만, 좀더 잎도 곧추서고 꽃도 줄줄이 피어나야 구도가 나올듯 하네요. 좀 이른 금낭화라 구도맞출수가 없더군요. 금낭화 사진이 아쉬워 홀아비꽃대 사진들 같이 올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더보기
[A900+135Z] 135는 꽃사진 찍기가 너무나 좋네요... - 동의나물 사진모음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써본 알파 렌즈를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70-200G -> 100Macro -> 24-70Z(구입해서 보유중) -> 70-400G -> 135.8 입니다. 이중에 100Macro렌즈는 체험단 공식활동에서 제외되는 렌즈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용했던 모든 렌즈로... 제 관심사인 꽃을 담아봤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인상깊은 렌즈가 70-400G였었고, 렌즈사용하는 동안 다양한 꽃사진을 올렸던 것 같네요. 그 때문에 회원님들중 몇분(stroke-J님? ^^)이 70-400G으로 넘어오셨는데... 제가 135.8을 70-400G보다 먼저 사용해봤더라면, 70-400G로 찍은 꽃사진에 그렇게 환호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물론 용도는 분명히 다른긴 합니다. 70-400G는 .. 더보기
[A900+135.8] 눈부신 아침햇살 느낌 그대로... - 진달래 구성 산비탈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과 아침햇살을 받으며... 눈앞에 펼쳐진 이쁜 반짝임들을 감상해보았네요. 더없이 상쾌하고 맑은 날이었습니다. 좋은 아침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더보기
[A900+2470Z+135Z] 수선화 사진모음~ 좋은 아침되세요. 135.8 담았으면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135.8이 때마침 고장난 터라, 촬영후반에는 24-70으로 담았습니다. 지금은 한창 수선화와 튤립 시즌이라,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A900+135Z] 135로 찍는 꽃사진 - 바람꽃 처음 꽃사진에 관심을 가졌을 때는 노루귀와 바람꽃이 혼동되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피는 시즌도 엇비슷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다른 두 꽃을 왜그리도 구분하지 못했었는지, ... 역시나 무엇이던 관심을 가지면 모르는 것도 알게되는 것 같네요. 더보기
[A900+135Z] 동의나물 습지나 연못가에 피어나는 동의나물입니다. 더보기
[A900+135Z] 135로 찍는 꽃사진 - 이쁜 꽃 사진 몇장더... 아직도 꽃이름을 아는 꽃보다 모르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름은 몰라도... 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꽃보다... XXX 라는 유행어가 있지만, 전 XXX보다도 꽃이 더 좋네요. 하지만... 꽃만가지고서는 사진으로서의 인정은 받지를 못한다는것... 작품사진으로 인정받으려고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런 현실이 서운할때가 종종 있네요. 사람이 들어간 사진... 무언가 이야기를 말하려는 사진... 이쁜 꽃만 가지고서는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나봅니다. 꽃은 사람이 아니기에... 다큐를 도전해봐야 할까요??? 더보기
[A900+135Z] 뒤늦게 핀 얼레지꽃 얼레지 시즌은 좀 지났습니다만... 산 기슭에 뒤늦게 피어난 꽃들이 더러 있더군요. 산기슭에 피어난 꽃을 담아 배경정리가 어수선합니다만, 그래도 얼레지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더보기
[A900+135Z] 135로 찍는 꽃사진 - 상큼한 튤립이 있는 아침 이번주가 체험단 활동기간의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활동기간 동안 A900과 알파렌즈로 많은 사진을 찍었었고, 최선을 다해 유저들에게 A900과 알파렌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달의 시간이었지만, 매일밤 수면시간 줄여가면서 사진찍은것 업로드 하고, 게시판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 고민해가면서 자료작성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후회없는 멋진 시간들로 A900체험단활동이 기억될것 같네요. 체험단과 함께 시작했던 블로그 또한 두달이란 시간동안 자리를 잡은 듯 하고, 소미포럼에서 좋은 분들 많이 알게된 것도 큰 소득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주가 되었고, A900체험단 활동이 끝난다 하더라도, A900과 알파렌즈로... 소미포럼에서 많은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사진을 나눠볼수 있도록.. 더보기
[A900+135Z] 단풍나무의 봄맞이 기지개 주위 나무들에 슬슬 새순이 돋아난고 있습니다. 단풍나무중에는 가을이 처음부터 붉은 잎으로 피어나는 것들도 있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 까먹었네요. 아침 햇살 받은 단풍나무의 새잎들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꽃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더보기
[A900+135.8] 다시 시작하는 꽃사진 ^^ - 1편 제비꽃, 철쭉, 그리고 똥파리? ㅊㅈ 는 이제 끝~ 꽃사진 올라갑니다~ 산책길에 들르는 그곳... 날마다 제비꽃이 달라지는군요. 철쭉도 많이 올라왔구요... 오늘 점심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A900+135Z] 벚꽃의 계절 *^^* 어제 점심산책길에 담아본 벚꽃이 있는 풍경들입니다. 날씨도 따땃하니 전 벌써 반팔입고 돌아다닌다는 ... 135.8 의 느낌이 컨트라스타가 다른 렌즈들보다 덜하면서 부드러운 배경처리 너무 좋네요. 인물에 최적화되어있는 듯하지만, 풍경이나 꽃 사진찍어도 좋네요. 135로 아직 제대로된 접사시도는 안해봤습니다만, 아마 70-400을 능가하는 꽃사진들 찍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담주중에 하루 날잡고 찍어와 볼게요~ 그럼 나른한 오후~ 즐거이 보내세요. 더보기
[A900+70400G] 할미꽃 지난번에 올렸던 할미꽃과 다른... 조금은 개화가 되었네요. 화단도 아닌 돌틈에 씨가 흩날리어 안착한듯 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더보기
[A900+70400G] 복수초와 튤립 - 노랑, 주황, 초록 다른 화면 구성입니다. 복수초와 튤립을 함께 구성해봤네요. 더보기
[A900+70400G] 또 다른 튤립 - 제가 좋아하는 꽃사진의 느낌들 꽃을 즐겨 찍기는 합니다만, 꽃을 촬영할때 꽃 말고도 또 다른 느낌을 만들고자 한번 고민을 하곤 합니다. 꽃과 함께 담을 무언가를 항상 생각은 합니다만... 우연이란 요소가 생겨야만 가능하죠. 아래의 사진은 역광이 비치는 튤립밭에서 여러가지 구성으로 이런 고민을 해본 사진들입니다. 아이가 지나가는 사진은 한참 역광의 튤립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10m 쯤 전에 아이가 오고 있는 것이 보여서 구성 잡아놓고 기다렸더랬죠. 대략 아이의 전신을 넣을 수 있겠다 싶어 화각을 잡고 기다렸는데... 아뿔사! 실수... -.-;;; 아이가 생각했던것 보다 크네요. 뭐 지나간 아이 다시오라 할수도 없고 아쉬운데로 ^^;;; 아이의 키를 예상해보고 화면을 구성해놓고 기다렸습니다. 아이가 화면에 들어왔을 때 생각했던 것.. 더보기
[A900+70400G] 튤립과 함께 봄소식을 전해요. 이번주에는 에버랜드에도 튤립이 만개해 있겠네요. 더보기
[A900+70400G] 천상의 꽃 - 극락조화 천상의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