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하던데...
별똥별을 사진에 담기는 했는데... 소원 빌생각을 하질 못했네요.
사진은 2008년 2월 27일, 와이프와 산책겸 나가서 야경을 담다가 우연히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지상에서 쏘는 램프아니냐는 의견도 달렸었고...
조작아니냐는 글들도 있었지만...
셔터눌러놓고, 앞을 쳐다보고 있던 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분명 보았더랬죠.
너무나 가깝게 떨어지던... 별똥별을... 요.
하지만, 소원은 빌지 못했던게 아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남들은 뭐래도, 전 별똥별을 봤더랍니다~ 사진에 찍힌 별똥별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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