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개월이 지난 예진아...
병원에서 태어나는 것 본게 엊그제 같고,
백일상 차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이 지나, 아빠 아빠를 연신 노래부르고
집에오면 무릎에 메달려 두팔벌려 안아달라 쳐다보는 너를 보면,
아빠는 밖에서 정신없이 바빳던것도 잊어버리고,
마냥 웃음만 나는구나.
아빠가 말야... 원래 꽃만 찍으러 다녔거던...
꽃사진은 보고만 있어도 아빠 맘을 편하게 해주니까 말야.
그런데 말야... 앞으론 인물사진이 더 좋아질것 만 같아.
네가 들어있는 사진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거던...
사랑하는 예진아, 어서 감기낳고 아빠 모델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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