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동해 양떼목장, 주문진 나들이 홈페이지의 내용을 블로그로 옮기면서 이전 글들을 다시 보니 새롭네요. 첫째 예준이를 임신하고 조심 조심 다녀왔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때가 2005년 여름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2009년이 되었네요. 지금은 와이프가 둘째를 가져 곧 있으면 출산을 한답니다. ^^ 둘째는 딸이라니 더 기쁘군요. 숙소는 경포대 옆 호텔에 잡았었고, 양떼목장 -> 경포대 -> 주문진 -> 정동진 -> 추암촛대바위를 들렀던 코스랍니다. 양떼목장의 모이주는 곳입니다. 첨에는 양한테 모이주는걸 겁내하던 와이프가, 나중에는 재미가 붙어서 바닥에 있는 지푸라기까정 모아서 모이를 주네요. 먹이달라고 고개내민 양들이 무척 귀엽습니다. ^^ 에구 셔터눌러놓고 뛰어가는데, 아저씨 등장 했네요. 양사육장에서 보이는 뒷편 방목장을 배경으로 찍어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