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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드뎌 중앙공원에 봄소식이 들렸습니다. - 산수유~ 매화~ 더디기만 했던 중앙공원 봄소식이 이제서야 들리는군요. 어제 김밥챙겨나갔던 점심산책길에서, 봄소식을 들었습니다. 곱게 피어있던 산수유들과, 이제 막 꽃봉오리 터트린 매화 몇송이가 봄을 알려주는군요. 벚나무마다 꽃망울이 탐스럽게 언제라도 터질듯 한껏 부풀어 있는것이, 오늘같은 날씨만 지속되면 이번주말에 개화를 시작해서, 담주부터는 화사한 벚꽃 잔치가 벌어질듯 합니다. 영춘화는 만개를 해서, 노란 꽃잔치를 벌이고 있구요, 개나리는 몇개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맞이하는 봄소식이 예년과 다른게 있다면, 3월에 내렸던 눈과 추위덕분에... 꽃망울이 진작 터졌어야 하는 매화가 좀 늦어졌고, 벚꽃은 때에 맞춰 꽃망울이 맺히고 있네요. 보통분들은 구분하기 힘든 두꽃을 동시에 볼수 있는 봄이 될듯 합니다... 더보기
온실 속 매화향기 - 세미원에서 촬영 온실에서 만난 매화꽃에서 봄향기를 기억해봅니다. 아침 물주기가 끝난터라, 꽃잎마다 물방울을 한껏 머금고 있네요. 올해 꽃촬영을 시작할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못움직였네요. 조만간 봄꽃 찾아 떠나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느끼는 석창원 매화향기 작년 초봄에 담아왔던 석창원 매화사진 입니다. 플래시를 터트려, 배경을 검게 처리해봤습니다. 더보기
[포토] 아름다운 카라 꽃 - A900+100Macro 칼라 [calla]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산부채속 식물과 잔테데스키아속 식물 중 원예 품종 학명 Calla palustris / Zantedeschia 분류 천남성과 분포지역 북반구 온대 지방 북부와 아북극 지방 서식장소 습지 크기 꽃줄기 높이 15∼30cm 더보기
[포토] 스트로보로 사군자를 그리다. - A900+100Macro+Twin Flash 배경을 검게 정리하고자 스트로보를 터트렸습니다. 이때, 꽃술의 그림자가 강하게 지는 것을 막고자 바운스를 장착했네요. 스트로보는 Sony 트윈 플래시를 암에 물려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포토] 봄이오는 소리 - 곧 있으면 산수유가 터지겠군요. (A900+100Macro) 항상 봄이오면 주위의 봄소식을 남보다 먼저 느껴보려고 주위를 뒤지고 다닌답니다. 매년 이맘때면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가까운 중앙공원에 나가 오늘은 봄이 얼마나 찾아왔난 확인을 하지요. 봄이 왔는지 보려면, 물가에 있는 수양버들이 꽃술을 터트렸는지, 산책로 양지바른 곳에 있는 산수유가 몽울을 틔웠는지... 그리고, 영춘화는 피었는지... 확인을 한답니다. 영춘화는 벌써 연못가 양지바른 곳에 피어있구요, 산수유는 다음주면 몽울이 터지겠네요. ^^ 이제 정말 봄이랍니다. 더보기
[포토]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홍매화) - A900+24-70za 양수리 촬영기편에 못다올렸던 홍매화 사진들... 더보기
[포토]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 A900+24-70za 양수리 촬영기에 못다 올렸던 사진들...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더보기
[포토] 낙화 - A900+24-70za 양수리 촬영후기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석창원 매화전시회 中 더보기
[후기] 너무나 유명한 양수리 두물머리 나홀로 촬영기 - A900 오늘은 구백이에 대한 체험기가 아니라, 촬영에세이 정도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원래는 체험 단 하면서 구백이 정보들로만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가끔은 제가 가진 노하우를 올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말은 촬영후기라지만, A900과 함께한 촬영이기에 구백이 사용 노하우도 일부 다루게 될 것 같네요. 안내해드릴 장소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양수리 두물머리라는 장소입니다. 너무나 유명해진 곳이기에 따로 설명드릴 것도 없는 곳이지만, 촬영을 하면서 다른 분들이 놓치고 계시는 것들을 보고 안타까운 생각에 이런 글을 써볼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사진을 시작한 이후로 저에게 양수리는 벌써 수십 번은 다녀왔던 그런 장소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두물머리’.. 더보기
[포토] 매화가 알려오는 봄소식입니다. - A900+70-200G 제주에는 유채꽃이 올라오고, 매화는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합니다만, 경기위쪽은 아직 온실에서나 볼수가 있네요. 그래도 곧 있으면 지천에 꽃이 찾아오겠지요. 매화와 홍매화 입니다. 아직도 코끝에 은은한 매화향이 감도는 듯 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