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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포토] 봄의 전령사 - 복수초 : A900+100Ma 황금빛 꽃잎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오는 복수초. 햇살에 비치는 복수초 잎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황홀해지곤 하지요. 더보기
[포토] 영춘화가 봄소식을 알려오네요. - A900+24-70za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 중에 복수초와 매화가 잘 알려져있지만, 영춘화라는 꽃도 그에 뒤지지 않죠. 회사근처에는 다음주초면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릴 듯 하구요, 성질 급한 영춘화 몇 송이가 개화를 했네요. 매화는 2주후 정도면 꽃봉오리가 터질듯 ^^ 이제 온통 꽃세상이 펼쳐질 듯 합니다. 더보기
[포토] 칠공자로 담아본 가족사진들 - A900+칼24-70ZA ^^ 칼짜이즈... 누구나 한번쯤은 써보고 싶은 렌즈. 체험단 활동하면서 유령(70-200G)을 수령했지만, 가족나들이에서 아이사진찍기에는 너무벅차서 D700에 물려있던 24-70n을 방출하고, 칼 24-70za를 구매했습니다. 첫 느낌은 무척이나 단단하게 생겼다는거... 온라인으로 사진만 봤을때는 모양이 통조림캔같아서 별로였었는데, 실제로 보니 바디와 아주 잘 어울리는게 디자인도 멋집니다. 역시나 젤 좋은 점은 외관못지 않게 화질과 색감이 발군이라는것~ 화질도 좋지만, 색감은 소니의 G렌즈나 다른 렌즈와 달리 화사하니 청명한 느낌의 밝은 색으로 표현해주네요. 몇장의 가족사진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물건하나 구매한듯~ ^^ 24-70ZA 사용관련해서는 다른 사진들과 함께 좀 길게 글을 써봐야겠네요. 이번.. 더보기
[포토] 꽃기린 선인장 - A900+100Ma 대공원 식물원에가면 항상 볼 수 있는 꽃기린 ^^ 더보기
[포토] 패랭이꽃 - A900+100Ma 패랭이꽃... 더보기
[포토] 식물원의 봄 - A900+100Ma 식물원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더보기
[포토] 봄소식 - 양란편 (A900+100Macro) 본인이 사진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바로 이 꽃 때문입니다. 중학교 시절 누이가 집에있던 필카(Yashica FX3)로 서울 대공원 식물원에서 찍어온 꽃사진 한장. 그 사진을 보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진을 취미로 가지게 되었고, 이제껏 꽃사진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진보다는 꽃을 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꽃을 사진으로 담고 그것을 감상하는것을 더 좋아하고 있지요. A900의 경우 색을 정말 이쁘게 표현해 주네요. 다른 카메라들은 RAW로 찍고서 이리 저리 만져줘야 제가 원하는 느낌의 꽃색이 표현되는것에 반해, A900은 X-FINE JPEG 로 찍고나서도(그것도 Auto WB에 Standard 스타일로), 거의 손댈게 없이 리사이즈만 해도 원하는 느낌의 색이 너무도 곱게 표현됩니다. 체험단으로 A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