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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90마

[A700+탐론90마+메츠15MS] 붉은산꽃하늘소 랍니다.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소는 하늘소인데. ^^ 백합꽃에서 식사도 하고, 교미도 하고~ 너무 많이 있어서 갖은 포즈 다 담아봤네요. 하늘소 사지만 엄청 많아서... ^^;;; 요걸 어찌 올려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더보기
오늘도 올리는 몇 장의 꽃사진 꽃을 좋아합니다만... 세상의 꽃이름을 다 알수는 없겠죠. 사진찍어와도 이름모르는 꽃이 부지기수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몇장 올려요~ 더보기
[A900+90마] 오늘같은 파란하늘에 어울리는 싱그런 꽃사진~ "핑크스트레인"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몇일 비가 내리더니, 먼지가 모두 어데로 간듯합니다. 날씨는 더운게 흠이긴 하지만, 파란하늘을 보니 맘도 상쾌해지는듯~ 날씨에 맞는 상큼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Geranium sanguineum 'Pink Strain' 더보기
[A900+90마+15MS] 샤스타데이지와 풀색꽃무지 꽃무지라는 이름은 꽃에 잘 모이는 풍뎅이라는 뜻이랍니다. 요즘 한창 피어있는 샤스타데이지의 꽃술에 한 꽃에 한두마리씩 붙어서 입에는 꽃가루를 범벅으로 묻히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풀색꽃무지가 식사를 하고 있는 샤스타데이지에는 꿀벌이 날라왔다가도 풀색꽃무지의 등살에 다른꽃으로 금새 쫓겨난다는 것이죠. 우직하고 먹기만 하는것 같다가도, 다른 녀석이 방해를 하면 사나와 진다능 ^^ A900+탐론90마+메츠15MS로 촬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가끔은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는게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아들이랑 나들이를 다녀왔더랍니다. 이름은 예준이~ 나이는 5살~ 사내아이라 한창 아빠랑 몸으로 부데끼며 노는걸 좋아할 나이입니다. 나들이로 선택한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작은 식물원~ 바닥 분수대가 있는 식물원인데, 갈때마다 감기걱정도 있고해서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못하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예준이가 요롷게 간만 보더군요. 한손만 살짝쿵 내밀어서요~ 그러더니~ 더운날에 물이 시원했나 발을 내미네요. 인제 좀 수위가 있어지는군요. 양말도 젖었겠다~ 좀 재밌어 지는거 같습니다. 손으로 물줄기를 갈라보더니 저리 좋아합니다. 분수의 키가 작아졌다가, 갑자기 커지는 바람에~ 결국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어느새 홀딱 젖어버린 예준이~ 뭐 겁날거 있겠습니다. 내친김에 본격적으로 물장난을 시작합니다. 물줄기.. 더보기
[A900+90마] 애기똥(?) 풀 애기똥풀을 아세요? ^^ 주변에 많이 피어있는 풀인데, 관심있게 보신분이 계시나 모르겠네요. 전 처음에 이꽃이 애기똥풀이라는 말을 듣고서, 꽃봉오리가 피기전에, 작고 앙증맞은 털복숭이 몽오리가~ 애기똥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거라 생각을 했더랍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애기똥풀의 이름은,~ 줄기에서 나오는 진노랑빛의 액체가 애기의 똥색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예전에는 그 노랑색이 왜 똥(?)색인지 몰랐었는데... 요즘 둘째가 기저귀에 실례해놓은걸 보면 애기 똥풀의 진노랑 유액과 비슷한 빛을 보이네요. ^^ 예부터 전해내려온 이름이니, 어디 괜히 붙여지진 않았겠죠. 좋은 밤 되세요~ 더보기
[A900+90마] 꽃창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이 지나고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한창 작고 작은 봄 야생화가 지고나면, 수선화, 튤립같은 원예종들이 화사하니~ 뒤를 이어 봄분위기를 이었다가~ 여름으로 들어가는 요맘때면~ 꽃창포가 화사하니 우리를 반겨줍니다. 요즘 주변에는 꽃창포랑 장미랑, 금계국이랑~ 산책로에 많이 보이는군요. 꽃창포의 진보라빛에 넋을 잃어버리고~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자연의 섭리란~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인간이 흉내내기에는 너무도 오묘한 듯 합니다. 인제 여름이네요. 점심 산책길이 부담스러운 계절입니다. 머리 벗겨질듯한 더위~ 어디 소나기라도 내려~ 더위 날리면서 사진찍고 싶어지네요. 더보기
[A900+90마] 꽃마리를 아세요? 지름 4mm 정도나 되려나??? 길가에 아주 쪼마나게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너무 작아서 찍기도 힘들지만, 귀엽고 이쁜 꽃이 '꽃마리' 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