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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꽃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빨간 튤립위로 꽃비가 날리는군요. 꽃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같은게 있는 듯 해요. 남자분들이야 그 마력에 영향을 안 받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꽃이라는 마력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곤 하죠. 혹시, 꽃비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영화같은데서 보면, 사랑이 이뤄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하늘에서 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을 볼수 있죠.~ 아니면~ 빨간 장미꽃잎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살짝 덮었던 포스터도 있고요~ 모르겠네요. 왜 꽃이 사랑을 표현하는 상징처럼 쓰이는지는...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요~ 꽃이라는 것은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해~ 식물이 가진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궁극체랍니다. 최선을 다해 곤충들을 유혹해서, 자손 번식을 이뤄야만 하는... 식물들이 선택한... 최고의 수단! 그것이 꽃이랍니다. 그런 꽃 아름답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더보기
[A900+70400G] 복수초와 튤립 - 노랑, 주황, 초록 다른 화면 구성입니다. 복수초와 튤립을 함께 구성해봤네요. 더보기
[A900+70400G] 또 다른 튤립 - 제가 좋아하는 꽃사진의 느낌들 꽃을 즐겨 찍기는 합니다만, 꽃을 촬영할때 꽃 말고도 또 다른 느낌을 만들고자 한번 고민을 하곤 합니다. 꽃과 함께 담을 무언가를 항상 생각은 합니다만... 우연이란 요소가 생겨야만 가능하죠. 아래의 사진은 역광이 비치는 튤립밭에서 여러가지 구성으로 이런 고민을 해본 사진들입니다. 아이가 지나가는 사진은 한참 역광의 튤립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10m 쯤 전에 아이가 오고 있는 것이 보여서 구성 잡아놓고 기다렸더랬죠. 대략 아이의 전신을 넣을 수 있겠다 싶어 화각을 잡고 기다렸는데... 아뿔사! 실수... -.-;;; 아이가 생각했던것 보다 크네요. 뭐 지나간 아이 다시오라 할수도 없고 아쉬운데로 ^^;;; 아이의 키를 예상해보고 화면을 구성해놓고 기다렸습니다. 아이가 화면에 들어왔을 때 생각했던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