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할머니가 사주셨던 빠~알~간 자전거~
뒤에는 보조바퀴가 달려있어~ 쌩쌩 달려도 넘어지지 않는 조그만 자전거~
지난주말에는 한강데려갔더니,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도 안잡고 어찌나 쌩쌩 달려오던지... -.-
보는 아빠 맘조리게 만드는 예준이.
담부터는 브레이크 꼭 잡고 타라고 일러주긴 했는데, 벌써 속도감을 느끼고 있는 5살 예준이.
이런 예준이에게 자전거가 하나 더 생겼네요.
지금 타기에는 너무 덩치가 크지만,
다른 형아가 타다가 너무 작아져서, 예준이한테 선물로 주었어요. ^^
버튼을 누르면~ 우주총소리가 나는 커다란 자전거~
너무 좋아서 웃음을 주체하질 못하네요. ^^
조그만 자전거는 70-200hsm으로, 큰 자전거 사진은 85.4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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