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키 큰 나무줄기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왔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그 나무줄기는 흔들리고,
잠깐씩 노루귀에만 쏟아지는 빛줄기를 기다려 봅니다.
잠깐이나마 노루귀를 햇살님을 만날때, 이쁜 모습에 넋을 놓게 되네요.
'Photo Gallery [갤러리] > 자연/식물/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길에 반짝이는 산수유를 만났어요~ ^^ - 중앙공원에서촬영 (0) | 2010.04.13 |
---|---|
초록의 계절~ 매화를 보다. - 초록배경 매화꽃송이~ (2) | 2010.04.05 |
노루귀의 또다른 모습~ ... 한택식물원촬영 (0) | 2010.03.29 |
동장군이 암만 시샘을 해도 봄은 왔네요. - 노루귀와 꿀벌 (2010년 한택식물원촬영) (0) | 2010.03.24 |
남들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 (0) | 201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