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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기상관측이래 서울에 제일 많이 왔다던 눈이 내리던... 날~ 기상관측이래 서울에 제일 많이 왔다던 눈이 내리던... 날~ 눈 발 아랑곳하지 않고 담아봤습니다. 이런 풍경 서울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더보기
소복 소복 산책길... 꼭 태백산 산행이라도 하던 느낌... 꼭 태백산 산행이라도 하던 느낌... 실은 회사옆 산책길인데 말이죠... 더보기
백년만의 폭설... 분당에서 근무한지 12년째... 정보통신,IT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이기에 업무를 보기에도 불편함이 없어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앙공원이라는 넓직한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처럼 짜투리 시간에 산책을 나가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회사서 중앙공원까지는 5분여정도... 봄이오면 벚꽃과 야생화를 찍을 수 있고, 겨울이면 눈쌓인 분수대의 정경을 엽서처럼 담을 수 있다. 매년 겨울, 밤새 눈이 내려 소복히 쌓인 아침에는 카메라를 챙겨 좀 일찍 출근을 하곤 한다. 남들이 밟지 않은 산책길을 걸으며, 소복히 쌓인 눈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부지런을 떨고나면, 그 부지런 덕분에 내 카메라에는 어김없이 이쁜 그림같은 풍경이 담아지곤 했다. 올 겨울 백년만에 내린 폭설소식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 더보기
a550과 함께한 가을 낙엽지는 점심 산책길~ SONY 가을이야기 행상에서 담아본 모델 전경아님의 사진들입니다. 지난 봄 2009 P&I 행사 소니부스에서 뵈었을때와 분위기가 사뭇달라, 첨에는 몰라뵈었었네요. ※ 아래는 첨부하는 사진들의 촬영 정보입니다. (점심산책막샷공통) 촬영정보 : SONY A550, SAM1855 설정내역 : JPG, ISO Auto, Auto WB, Vivid JPG의 경우 표준(샤픈+1), 고감도 ISO NR 표준 촬영장소 : 분당 중앙공원 산책로 리사이즈 : 포토웍스 (샤픈 4) 참조 : 블로그의 본문넓이(700픽셀)에 맞춰 자동 리사이즈 되어 보여집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가로 900픽셀의 선명한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A900+135Z] 귀여운 다람쥐를 만났습니다. 조심 조심... 살살 다가가서... 이 이쁜 꼬마모델과 한참을 놀았네요. 꼬리가 성하지 않아서 불쌍해 보였던 이쁜 다람쥐였습니다. 135.8의 초점거리가 아쉬웠던 시간입니다. 더보기
칼짜이스 135.8 로 찍어보는 꽃 촬영 이야기 - 135.8의 접사능력은 어느정도일까?? 본 글은 어제 올렸던 올렸던 "칼짜이스 135.8 프리뷰" 글에 이어지는 2탄입니다. 이 렌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글 먼저 읽고나서 보시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칼짜이스 135.8 프리뷰 어제에 이어 오늘 산책 나가서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로 135를 향해봤습니다. 0.25x 배율을 확인할 겸, 135로 가능한 접사는 어디까지이며, 어떤 느낌을 만들어주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우선 촬영셋팅은 어제 확인했던 것처럼, 135의 특성을 고려해서 Vivid(생생한)를 선택하고, 파라미터 셋팅은 샤픈만 +1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0'을 유지했습니다. 화밸은 AutoWB, 화질은 혹시모를 후보정을 위해 cRAW+JPG(FINE) 설정했네요. 촬영해온 결과물들을 보고, 특별히 RAW화일로 후보정을.. 더보기
[포토] 중앙공원 12지신 - 호랑이, 토끼 (A900+24-70za) 분당에 있는 중앙공원에는 12신이 있지요. 12지신을 쫓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공원 한바퀴를 다 돌게 된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