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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00G

[A700+70400] 세미원 연꽃과 잠자리 A900체험단 끝나고 잠수 탔던 쑤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는 듯 하네요. 꾸준히 블로그 찾아주시면서 댓글 남겨주시는 예지빠님과 스시겐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면서 그간 밀렸던 사진들 이제 풀어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둘째가 100일이 되었는데요~ 둘째 사진도 곧 한보따리 풀어볼게요~ 그리고, 정보강좌쪽에도 올려볼까 합니다만, 다운그레이드 할려고 칠백이 영입했네요.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사진찍어주기엔 구백이에 칠공자가 너무 무겁다고 해서~ 칠백이에 신번들 물려서 구입했네요. 간단 소감은 정보강좌에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A900+70400G] 낮에 올렸던 할미꽃의 다른 구성들... 할미꽃이 할미꽃인 이유는 꽃이 지고나서 열매가 맺히는데, 열매를 감싸고 흰털이 몽실 몽실 치렁 치렁... 흰색으로 덮이거든요. 이 모양이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 한다죠. 할미꽃이 지고난 사진은 예전에 SD14로 찍은게 있는데, 집에 있는터라 자료사진만 링크로 겁니다. http://dicimg.naver.com/100/400/47/332247.jpg (네이버 할미꽃사진) 더보기
[A900+70400G] FF바디를 쓰신다면 바꾸세요... 70400G로. 이유는~. 이유는 바로 2460만화소의 고화소라서 자유로이 크롭이 가능하다는 점과, 70-400G가 화질에서 유령에 밀리지 않는다는점(오히려 더 좋다고 느끼고 있음), 그리고서도 400mm 초망원을 제공한다는 점~ + 최대배율이 유령보다 더 크다는 점~ !!! 유령의 120cm 최단거리 촬영시 최대배율이 0.21배 정도인데 반해, 은갈치의 경우 150cm 의 좀더 긴 최단거리이지만, 0.27배 이면서도 400mm의 아웃포커싱이 유령보다 더 뛰어납니다. 아직 70-300G를 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70-300G의 경우 유령이나 은갈치보다 화질면에서 한수아래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인터라 70-300(꼬마유령)은 비교에서 빼보면요... 유령과 은갈치의 경쟁에서 가격은 은갈치가 유령보다 저렴하고, 무게면에서 160g 밖에 차.. 더보기
[A900+70400G] 싱그런 아침인사 겸 RAW촬영 이야기 와 기타... 스튜디오 2차모임후부터 A900 RAW모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X-FINE JPG로만 찍었던게 4000천여컷, RAW+FINE JPG로 대략 2000여컷 정도 촬영을 한것 같네요. 체험단만 아니라면 이정도의 컷수를 찍으려면 제 촬영패턴으로는 보통 6개월정도 걸리는 양인듯 한데, 이건 한달사이에 이정도니... -,.- 체험단 끝나도 촬영컷수 때문에 A900을 팔수도 없다능... 뭐 이건 벌써 D700 방출로 맘을 굳힌터라 ^^;;; 앞으로도 A900은 SONY신기종이 나오지 않는한 제손에 있을듯하구요. 체험단 초기에 언급했듯이 RAW촬영시 동시촬영되는 JPG는 FINE JPG인데, FINE JPG와 X-FINE JPG의 화질 차이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건 SONY 라이트박스 프로그램에서 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