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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5

알파와 함께하는 여행사진 잘 찍는 노하우 - “제주도 편 with SONY α55” 안녕하세요. 쑤굴입니다.올해는 한달에 하나 정도는 글을 올리겠다고 마음을 먹었더랬는데, 지난 4월초에 사용기 올리고 거의 두달이 되어가네요.쓸려고 준비하고 있는 글들은 많은데, 제 스타일 상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터라 뜸이 좀 듭니다. ^^항상 제 글에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오늘글은 평생 맘만 먹고 실천하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과 사진들로 글을 써봅니다.대학다닐때 수학여행과 졸업여행 두번 다 제주도로 잡혔었는데, 사정상 두 번다 참석을 못했다가, 결혼전에 아는 형님과 처음으로 제주도에 사진을 찍으러 간 적이 있었더랬죠.하지만, 저의 첫 제주도 여행은 4일 내내 폭풍우와 함께 했고, 이후로 전 동호회에서 비를 몰고 다니는 남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습니다.아쉬움만 남았.. 더보기
소니 신기종 NEX-5, a55, a580 비교사용기와 2011년 소니 중급기(a77)전망 안녕하세요. 쑤굴입니다. 오늘 올리는 사용기는 2010년에 출시되어 시장에 많은 파란을 일으킨 소니 신모델 3종에대한 비교사용기입니다. NEX-5, a55, a580은 소니 DSLR의 보급형 주력모델들입니다만, 3기종이 모두 개성이 강한 탓에... 소니 카메라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카메라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더불어, 소니 카메라를 구입은 하였지만, 자신의 카메라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사용기이니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샘플 사진은 모두 제가 해당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한 것들이고, 본문에 사용된 사진들의 경우 일부 소니홈페이지와 인.. 더보기
엄동설한에 눈썰매장을 찾은 예진이... [a55+16105] 요번 겨울은 너무 너무 춥네요. 덕분에, 한참 뛰어다니기 시작한 예진이가 맘껏 외출도 못했답니다. 눈온다던 날씨가 화창하길래, 모처럼 완전무장하고 눈썰매장으로 나들이 나가 봤습니다. 한번도 눈밭에서 맘껏 굴러본 적이 없던, 예준이랑 예진이랑... 무척 신이났습니다. 예진이는 난생처음 만져보는 눈이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집에서는 잘만 뛰어다녔는데, 왜 미끄러지는지도 모르게 쿠당쿠당... 아마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듯 해요~ 아이들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a55 의 10연사 후덜덜 함을 느낍니다. 단... 이렇게 추운날 사진찍으면 배터리가 20%는 남았는데도 부족으로 깜박거리는군요. 겨드랑이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살살 녹여가면서 사진찍어네요. T.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