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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

[체험] 알파900(A900)의 AF mode와 연사에 대한 이해 소니 알파900의 AF모드는 4가지가 있다. 메뉴얼을 보지 않아도 AF-S, AF-A, AF-C, MF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제 저녁 먹고 산책길에 날아가는 오리 사진을 찍을 때 AF-A모드로 몇 장을 찍고나서, AF-A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AF-A로 사진을 찍었을 때, 드라이브 모드는 High Speed상태 였엇고, 카메라는 내가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줄곤 초점을 잡으면서 사진을 찍어줬다. 아직까지도 매뉴얼을 읽지 않았던 나. 왜? 그냥 내 정도의 지식이면…, A900의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뉴얼을 읽어봐도 AF-A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결국은 인터넷에서 AF-A로 검색을 해보니, 검색결과가 꽤나 많다. 나 .. 더보기
[포토] 오리들이 노니는 탄천 - A900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분당에 있습니다. 분당은 계획도시 답게, 산책로와 공원이 잘 조정되어 있는 곳이죠. 점심 먹고 가끔 산보할 겸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어렵지 않게 물위에 노닐고 있는 오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텃새가 되어버린... ^^ 여백을 살리고자 좌상단에 위치시켜습니다만, 이넘아들이 놀랐나... 좀있다 비행을 시작하네요. AF-A에 연사로 쫓아봤는데, 아직 A900적응 중이라 쉽지가 않네요. 연사모드와 AF-A 관련해서는 먼저올린 A900 체험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체험] 점심산책 – A900(알파900)의 AF mode와 연사 1편 날이 너무나 맑다. 절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하늘이다. 직장에 얽매인 몸이라 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다. 점심을 빨리 먹고 근처 산책로로 나갔다. 오늘 따라 꽃샘 추위가 기승이다. 영하의 날씨… 매서운 바람… 손이 시렵다... 앞으로 체험단 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아니, 내 습성상 무언가 새로 생긴 장비는 100% 이해할 때까지 캐봐야 직성이 풀리기에 틈만 나면 사진을 찍어봐야 그 특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찌되었건 무척 추운 날씨에 A900과 70-200G를 둘러메고 산책길을 나섰다. 바람은 매서워도 맑은 날씨 덕분에 유령은 거침없이 나의 반 셔터에 반응을 해준다. 내친김에 연사모드로 날아가는 새들을 잡아본다. 초장 5컷의 셔터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