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아름다운 붉은 하늘~ : 남한산성서문에서 촬영 얼마전에 무지무지하게 맑았던 날이 있었드랬죠. 13년만에 볼수있었던 하늘이었다나? 서울에서 살면서 청명한 하늘보기가 수월찮기 때문에, 그런 날이면 사진을 찍고 싶어 두근두근 거리고, 아침부터 월차내고 사진찍으러 가고픈 욕구가 샘솟는답니다. 하지만, 그날은 회사를 제칠수가 없었던 터라, 점심나절 산책길에 하늘사진 찍는것으로 만족을 했네요. 아마 회사 제칠수만 있었으면, 서울에서 맑은 하늘을 보면 생각나는 남한산성 서문에 올랐을텐데요. 사진은 오래전 남한산성에 올라 바라봤던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붉은 하늘에 ~ 서울공항으로 착륙하고자 선회하던 비행기까정~ 아주 운좋았던 하루였죠. PS> 아래 사진은 올초엔가 세피아톤으로 서울공항이야기 하면서 올렸던 적이 있던 사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착한 사람 등쳐먹는 나쁜사람들... 신종사기수법이랍니다. 조심하세요. 전화피싱으로 현금인출기가서 계좌이체하게끔 하는 수법도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나쁜 사람들도 있군요. 이 세상이 이제는 좋은 일 하고 살아도 안되는 세상인가 봅니다. 현금인출위에 놓여진 지갑이나, 물건들... 절대로 손대면 안되겠네요. 그거 손대서 우체통가져다 넣는것도 절도랍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알려드려야 겠네요. 좋은 일 하시다가 다치실수 있다고... 참 더러븐 세상. 나쁜 사람들은 모조리 태형을 시켜버리면 안되나요. 더보기 파리매의 두얼굴 - 이촌 한강고수부지에서 촬영 오래된 사진이네요. 예준이가 아장 아장 걸음을 시작했을때 가족나들이나가서 천막쳐놓은 쇠줄위에서 쉬고있던 파리매를 담았답니다. 휴식중인 파리매는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에, 식사중인 파리매는 무섭다는 생각이... ^^;;; 장마가 끝나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삼성 VLUU EX1] 오키나와 여행사진으로 보는 EX1 - 컴팩트디지털 카메라 추천기종 이번 마지막 글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내용들 중 EX1의 특징을 되짚어보기 위해 스펙과 EX1의 외관사진 몇장을 다시 언급합니다. 그리고, 최종미션의 샘플들로는 제가 지난주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현지에서 EX1으로 촬영했던 사진들을 설명과 함께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샘플사진도 보시면서 편하게 오키나와 풍경도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 나하공항의 모습입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사람의 90%이상의 일본 본토 사람들이라 국제선은 이렇게 규모가 작은 반면에, 국내선의 규모가 더 크더군요.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오키나와의 날씨가 흐리다는 것은 확인 했었습니다만, 나하 공항에 도착하니 정말 흐리더군요. -,.- 그래도 첫날이 그나마 오키나와에서 지낸 날중에 좋은 축에 속하는 날씨였답니다. 5일중에 2일은 비를 맞고.. 더보기 [삼성 VLUU EX1] 이미지 처리 능력 - 컴팩트디지털 카메라 추천기종 이번 3번째 미션의 주제가 RAW촬영의 컨버팅을 통한 EX1결과물의 효용성, 다양한 스마트 필터효과 및 카메라 자체 보정기능, 고감도 ISO 시의 퀄리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제 글에서 RAW촬영의 컨버팅관련부분을 배제하였습니다. 이유는 EX1으로 RAW촬영을 할 경우 촬영인터벌이 너무 길기 때문입니다. EX1으로 RAW촬영을 하게되면 저장속도가 일반 JPG Only 촬영시보다 많이 길어집니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목적이 일반 DSLR의 서브카메라 또는 스냅용 메인카메라로 본다면, RAW촬영은 Main 카메라의 역할일듯 합니다. 물론 EX1으로 RAW+JPG동시촬영이 된다라는 것이 장점인것은 맞습니다만, 굳이 이점을 강조하기 보다는 EX1만의 스마트필터효과나 재미있고.. 더보기 [삼성 VLUU EX1] 풍경스냅에 최적화된 카메라 - 컴팩트디지털 카메라 추천기종 이전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판단하는 EX1의 사용 용도는 메인 바디를 보조하는 서브용도의 카메라입니다. 메인바디의 경우 촬영피사체에 따라 매번 렌즈를 바꿔 끼워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만, 서브카메라로서 EX1은 가벼운 스냅용으로 순간 순간을 대응 할 수 있을 뿐더라, 가족나들이를 나가거나 잠깐 외출하는 동네 산책길처럼 편하게 들고 나가서 사진을 담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용도의 카메라로 보면 적당하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스냅용 똑닥이 카메라이더라도 기본적으로는 화질이 받혀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해야 하겠습니다만, EX1의 화질은 똑닥이치고는 기대 이상이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2주정도의 사용기간 동안 DSLR과 표준줌렌즈가 항상 차지하고 있던 제 가방에는, 조그마한 EX1이.. 더보기 [삼성 VLUU EX1] 가지고 싶은 디자인 - 컴팩트디지털 카메라 추천기종 제가 EX1의 모양을 처음 봤던 때가 올해초인듯 합니다. NX10 신제품 발표 소식때문에 삼성포럼 신게를 들락 날락 거리던 중에,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 EX1의 모습을 보았더랬죠. 그 게시물을 보면서 처음들었던 생각이... 이 카메라는 스펙이 어떻든 간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이제껏 추구했던 컴팩트카메라의 디자인이 그대로 구현된 카메라였기 때문입니다. SONY S50이라는 카메라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200만화소의 배불뚝이 카메라였고, 2000년도에 가격은 90만원가량 했던 카메라입니다. 그시절 물가로 거의 한달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의 카메라... 하지만 200만화소짜리 디카! 그런데 전 그 카메라를 샀고, 이유는 단순하게도 회전액정이.. 더보기 오키나와 월드 맑은 하늘 파노라마 사진~ by Sony NEX 5 오키나와에 있었던 4박 5일의 시간동안 딸랑 3시간만 이런 하늘을 봤습니다. 놓치기 너무 아까워 주차장에서 파노라마로 담아봤네요. 클릭하셔서 큰 사진으로 보시면 느낌이 더 살아납니다.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