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여기가 바닷속이란다~ - 코엑스아쿠아리움 촬영 서울에서 비내리면 사진찍으러 갈곳이 마땅이 없습니다만~ 전 가끔 날씨가 마땅치 않으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찾습니다. 컬러풀한 물고기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냥 아름다움에 멍하고 있게되지요. 아름다운것에 감탄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닌가봅니다. 할머니와 엄마 손녀까지 나온 나들이에, 아이가 신이났네요. 형형색색 물고기가 마냥 친근한가 봅니다. 더보기
하늘은 넓디 넓은 캔버스~ 굴뚝으로 뿜어나오는 수증기가... 한필의 붓처럼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듯 했네요. 쑤굴의 사진이야기 - http://goodphoto.kr 쑤굴의 트위터 - @goodphotokr 더보기
Goodbye~! 2009 - 우리집 옥상에서 촬영 음력 12월 31일 옥상에 올라 담아본 일몰 풍경입니다. 쑤굴의 사진이야기 - http://goodphoto.kr 쑤굴의 트위터 - @goodphotokr 더보기
사진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 사진을 잘 찍는 지름길 사진을 잘찍는다 싶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찍을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고수들은 많이 보고, 많이 찍으세요라는 답변을 많이한다. 옳은 이야기다. 사진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잘 찍은 사진'이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보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 찍은 사진이 꼭 작품사진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누가 보기에도 와닿는 사진이라면 우리들은 그 사진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많이 본다는 것은 이런 보편적인 것을 몸소 체득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거치면서 보편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각과 감각을 익히게 되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사진을 담아낼수 있는 단계에 오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많이 찍는다는 것은 머리속에 맴도.. 더보기
온실 속 매화향기 - 세미원에서 촬영 온실에서 만난 매화꽃에서 봄향기를 기억해봅니다. 아침 물주기가 끝난터라, 꽃잎마다 물방울을 한껏 머금고 있네요. 올해 꽃촬영을 시작할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못움직였네요. 조만간 봄꽃 찾아 떠나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아침 나들이 -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촬영 이른 아침 여유로이 떠다니는 오리가족들~ 바쁜 일상에 잠시 바라봅니다. 더보기
공모전 응모시 주의사항..... 쪼 아래... 외모님이 G마켓 공모전 수상취소하고, 저작권 유지하셨다고 글을 쓰셨네요. 잘하셨다 생각을 합니다. 본인이 찍은 사진을 평가받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다 있겠습니다만, 그 대상이 꼭 공모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상품을 받고, 널리 자랑하는것도 사진을 하기위한 꾸준한 동기부영의 한 방법이기에,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꼭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본인의 사진에 대한 저작권유지여부, 이용권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몇일전부터 스르륵에서, P&I용 사진공모전을 하고 있지요. 출품작은 출품과 동시에 무조건 스르륵에서 이용해도 좋다는 무제한 이용권동의조항이 있고, 수상작은 스르르와 코엑스와 저작권을 공동소유한다는 조항이있습니다.. 더보기
요코하마 랜드마크 풍경 - 일본 야마시타공원에서 촬영 일본에 가면 거의 들르곤 하는 요코하마입니다. 공원도 크고, 무엇보다 풍경이 매우 좋은 곳이죠. 구름낀하늘에 해가 지려하는 요코하마의 풍경입니다. 쑤굴의 사진이야기 - http://goodphoto.kr 쑤굴의 트위터 - @goodphot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