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물머리 - 황금빛 아침풍경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나는 빛깔이 바뀌어... 황금빛이 물러나고 은빛으로 물이 들었네요. 쑤굴의 사진이야기 - http://goodphoto.kr 더보기 대부도 조개 길 작년 회사 워크샵으로 찾았던 대부도... 썰물로 바닷길이 열렸습니다. SONY a900 과 칼짜이스 135의 느낌에 너무나 황홀했던 기억이 나네요. 더보기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기상관측이래 서울에 제일 많이 왔다던 눈이 내리던... 날~ 기상관측이래 서울에 제일 많이 왔다던 눈이 내리던... 날~ 눈 발 아랑곳하지 않고 담아봤습니다. 이런 풍경 서울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더보기 소복 소복 산책길... 꼭 태백산 산행이라도 하던 느낌... 꼭 태백산 산행이라도 하던 느낌... 실은 회사옆 산책길인데 말이죠... 더보기 바람의 이야기가 들리던 곳... 똑같은 풍경이 표현하는 의도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바뀌죠... 더보기 바람과 함께한 이야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담아본 동해전망대 풍경입니다. 드세게 불던 바람에 날개가 뒤로 젖혀졌었던... 더보기 사진은 언제 완성되는가??? 대부분의 창작물들은 머리속에 스치는 느낌에 의해 창작의 시작단계에서 대부분 결정된다. 물론 글과 같은 창작물들은 글을 써나가는 과정에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으로 이야기의 색채가 바뀌기도 하지만, 최초 작가의 머리속에 떠올랐던 심상을 바탕으로 큰 틀의 수정없이 전개되는게 일반적이다. 사진의 경우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촬영자의 머리속에는 이미 자신이 느낀 이미지가 그려져있는 상태가된다. 촬영한 이미지의 느낌이 이와 다른 느낌이 날때는, 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때(빛, 순간...)를 더 기다린다거나, 설정이나 프레임을 바꿔 다시 촬영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시의 설정이나 프레임의 변화로도 원하는 바를 해결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일필휘지할 수 있는 천재적인 예술가가 아닌 이.. 더보기 아쉬운 삼양목장 사진들... 좌측능선이나 우측능선에 인물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인물의 머리와 옷가지를 더 가까이서 표현하고 싶었던... 아쉬움... 모르는 분들이라 그럴수가 없었네요. 위 두사진도... 뭔가 부족한 느낌...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