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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EX1 외 추가품 EX1 구성품들... 더보기
엄동설한에 눈썰매장을 찾은 예진이... [a55+16105] 요번 겨울은 너무 너무 춥네요. 덕분에, 한참 뛰어다니기 시작한 예진이가 맘껏 외출도 못했답니다. 눈온다던 날씨가 화창하길래, 모처럼 완전무장하고 눈썰매장으로 나들이 나가 봤습니다. 한번도 눈밭에서 맘껏 굴러본 적이 없던, 예준이랑 예진이랑... 무척 신이났습니다. 예진이는 난생처음 만져보는 눈이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집에서는 잘만 뛰어다녔는데, 왜 미끄러지는지도 모르게 쿠당쿠당... 아마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듯 해요~ 아이들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a55 의 10연사 후덜덜 함을 느낍니다. 단... 이렇게 추운날 사진찍으면 배터리가 20%는 남았는데도 부족으로 깜박거리는군요. 겨드랑이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살살 녹여가면서 사진찍어네요. T.T 더보기
탐론(TAMRON) 10-24 : 크롭화각의 답답함을 벗어나고픈 유저들을 위해~ 오키나와편 오랜만에 리뷰 올립니다.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생태체험 사진들로 탐론 10-24 사용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광각렌즈의 활용법에 대하여 언급되어있으니, 편하게 여행기 읽듯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예진이의 늦 가을 석촌호수 나들이 by SONY a55 에고... 거의 20일만에 포스팅을 하는거네요. 거의 3주동안 잠도 못자가면서 일을 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 포스팅할 엄두도 못 낼 만큼 정신없던 기간이네요. 한숨 돌릴 틈이나서, 찍어놓고 올리지 못했던 예진이 나들이 사진 포스팅합니다. 저날, 석촌호수 반바퀴 도는 동안, 많은 분들이 이뻐해주셨어요. 한달이 지난 오늘 날씨는 너무 춥네요. 주말에는 이쁜 옷 입혀 실내놀이터라도 다녀와야 할까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더보기
공룡들의 천적 이쁜 예진이... 아기 사진을 찍을 땐~~~ (by 소니 A55, 소니 A580, 135.8, 16105) *^^* 오늘은 이쁜 예진이의 공룡놀이 사진들입니다. 오빠가 있어서인지, 오빠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고스란히 예진이 차지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젤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공룡 모형들이네요. 얼마전엔 여자아이가 맨날 사내아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것이 안타까워서, 인형도 사줬더랬는데... 인형은 찬밥이고 오빠가지고 놀던 모형들이며, 전동자동차며... 거기에 젤 좋아하는 것은 아빠 아이팟이라는 예진이라죠. 아기들 사진찍을 때는 무엇보다 표정을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일텐데요, 그러기 위해선, 아빠는 사진찍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놀아준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죠. 그러려면, 단렌즈는 절대 불가이고, 줌렌즈 중에서도 광각이 지원되는 렌즈를 마운트 한채로 LCD라이브뷰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면 보다 자연스럽.. 더보기
소니(SONY) a55와 a580의 스펙테이블에는 안 적혀있는 차이점!!! 지난번에 A580과 A55의 스펙비교표를 올려드렸습니다만, 스펙비교표에 언급되지 않는 큰 차이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바로 GPS와 전자수평계의 지원유무랍니다. 더불어 라이브 뷰시의 격자 지원부분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A55는 GPS가 내장되어있지만, A580 에는 없습니다. 여기서 참조하실 사항으로는 A55라는 모델과 A55V라는 모델이 따로 있다는 것인데요, A55V가 바로 GPS가 지원되는 모델이고, A55모델은 GPS미지원국가에 판매되는 모델명입니다. 국내에서 소니코리아를 통해 유통되는 모델은 A55V라는 모델이며, 사진을 찍어 EXIF를 확인해보시면 모델명이 A55V로 나옵니다. 그리고, A55에는 라이브뷰 모드시에 전자수평계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카메라의 기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더보기
가을 낙엽길에 우주인을 만나다... (by 소니 A55, 소니 A580, 135.8, 16105) 이제는 가을이라 할 수 없을 만큼 날시가 차갑습니다. 몇일전에 영하로 떨어진 기온 때문인지, 아니면 간만에 바람 쏘여 주겠다고 산책다녀왔던 때문인지... 울 예진이가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요번 감기는 콧물은 없는데, 목기 붓고 목소리가 쇠소리처럼 걸걸 대고, 열이나는 특징이 있네요. 그나마, 열나고 걸걸 대는 소리빼고는 놀기도 잘놀고 먹는 것도 잘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처럼 나가는 것이라, 감기 걸릴까봐 단단히 무장을 시켰건만... 역시 아기라서 그런가, 잠깐의 외출도 이렇게 탈이 나 버리네요. 이 가을 지나기 전에 이쁜 사진 더 찍어주겠다고 나섰던 것인데... 아빠의 욕심이 너무 많았나 봐요. 아래 사진들 중에는 A580과 A55가 섞여 있답니다. 더보기
[신상] SONY a580으로 담아본 가을 풍경 - 70-200G와 135.8z 렌즈에 따른 사진의 느낌차이 지난 주말에 a580으로 찍었던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날씨도 흐렸고 소니 처음 사용하는 후배가 찍었던 사진들이긴 했습니다만 그 사진들의 전반적인 느낌은 화사한 느낌이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a55와 a580은 동일한 센서를 사용했고, 이미지 프로세싱도 차이가 나지 않을 텐데... 같은 날 찍었던 a55의 사진이랑 차이가 있는 이유가 무얼까 궁금했더랬죠. 대략, 사용한 렌즈의 특성이 반영되었을거란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70-200G의 느낌이 이렇게 다르게 나타날 줄은 몰랐네요. a55에 주력으로 물리고 촬영하러 다닌 렌즈는 짜이스 135.8렌즈였고, 결과물들은 화사함, 상큼함 등으로 나타났었는데, a580에도 135.8을 물리니 역시나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어제랑 오늘이랑 날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