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있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나...
사진에서 여백을 주는 방법으로, 프레임에 빈공간을 남기는 때도 있지만,
피사체의 일부분을 숨기는 방법으로, 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상상할수 있는 여백을 주고 싶을때가 있기도 하다.
SONY A900과 칼 135의 조합으로, 부드러운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잘 부추기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 볼수 있다면 너무 싱거워 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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