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멋진’ 사진 뒤에 감춰진 불편한 이야기 <- 한번 쯤 읽어보세요.
취미로 사진을 찍은지 어언 10년도 훌쩍 넘었네요. 워낙에 꽃을 좋아해서, 아름다운 꽃을 두고 두고 다시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까닭에 저는 자연,식물,생태사진을 좋아라 합니다. 프로사진작가는 아니지만, 맘만 먹으면 사진으로 돈을 벌수도 있을 정도의 수준은 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을 자연사진으로 해서 그런가, 지금도... 카메라 하나 들고 들로 산으로 바다로 나가 자연과 함께 할 수만 있으면, 그 순간이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하기에... 사진을 업으로 하겠다는 생각은 하질 않습니다. 사진에 욕심이 들어가는 순간... 사진으로 행복하지 않을 거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에서, 멋진 '새'사진과 관련한 아래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새 사진을 찍으려고, 아기새들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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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매혹적인 사진가 - Stress Therapy
오늘 웹서핑에서 만난 매혹적인 사진입니다. 포토식에서 본 Mark Adamus 작가의 링크를 따라 들어간 곳에서 이 사진을 보게 되었구요, 작가의 노력과 감성이 그대로 사진에 반영된 멋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사진링크 : http://www.timecatcher.com/stresstherapy.html 아래는 작가의 사진설명입니다. White Sand National Park, New Mexico, USA Tech Data: Minolta Maxxum 7, Minolta 24-105 (D), 24mm, 15 sec, F22, Fuji Velvia 50, Polarizer. Being in such a pure Zen like place, I couldn't help it. I had to take 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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