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X1 의 AMOLED 3인치 회전 액정과 그립
99년도에 SONY S50이라는 카메라를 산적이 있습니다. 200만화소에 덩치도 두투한게 100만원쯤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성능대비 무지 비싼 카메라였죠. 하지만, S50의 장점이 있었으니, 바로 위로 펼쳐지는 회전액정을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제가 워낙에 꽃사진을 즐겨하다보니, 회전액정의 편리함을 무처 추구하는게 S50의 구입이유였습니다. 삼성 EX1의 경우, 기존 삼성카메라의 스타일과는 달리, 회전액정을 채용했습니다.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셀프샷, 로우앵글, 하이앵글, 기타 다양한 자세로 촬영이 가능하기에 무척이나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그러고 보니, S50, A80, G2, CP990, CP5700까지... 제가 구매했던 똑닥이들은 모두 LCD가 자유로왔었네요. 아래는 삼성 EX1의 회전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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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1 제품구성 - 가격대비 너무 단촐하다는 느낌이 나네요.
인터넷에 올라왔던 몇편의 개봉기를 통해 이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저도 박스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EX1의 구성품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1의 가격대는 60만원정도, 타사의 60만원대 카메라박스와 비교하면 제품 박스부터가 무지 작습니다. 친환경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구성품을 줄인것은 이해못할것도 아니지만, 제품 설명서를 컴퓨터로 보게끔 한 것은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 기능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타사의 카메라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삼성의 인터페이스가 그리 직관적이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박스안에 종이와 CD를 제외하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카메라 본체, 배터리, 2G메모리, 렌즈캡, 넥스트랩, 렌즈캡용 끈, 그리고... 어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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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메라에 급을 나누지 마라 !!! 즐거움이 배가 되는 카메라 SONY a550 *^^*
본 사용기는 SONY의 보급형 신제품 a550에 대한 특징적인 기능들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본문 너비를 700픽셀로 최적화한 관계로, 1000픽셀짜리 이미지로 작성된 사용기가 자동으로 리사이즈되어 보여집니다. 원본사이즈로 보시려는 분들은 해당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태그] 카메라, DSLR, 리뷰, 사용기, A550, SONY, 1855신번들, Camera, Lens, 알파, 컬러, My Style [주의] 본 게시물의 상업적이용 및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필요시 작성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클럽 게시판(사용기, 강좌, 포토에세이)에 올렸던 글 목록 입니다. 해당 글의 댓글수 또는 추천수가 100이 넘는 게시물에는 별표(★)하나씩을 붙혀놨습니다. 별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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