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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A900의 바디 손 떨림 보정기능과 고감도 노이즈처리 ※ 제조사별 손 떨림 보정기능 용어정리 (제조사마다 손 떨림 보정기능을 다른 용어로 정의하고 있다.) 제조사 위치 용어 설 명 방 식 특 징 SONY Body SSS Super Steady Shot 이미지센서를 움직여 촬영자의 흔들림을 보정 ▪ 모든 렌즈에 적용 적용 ▪ 보정효과 확인불가 PENTAX Body SR Shake Reduction SAMSUNG Body 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OLYMPUS Body IS Image Stabilization CANON Lens IS Image Stabilizer 렌즈 내부의 보정 유닛을 촬영자의 흔들림을 보정 ▪ 채용된 렌즈만 보정가능 ▪ 보정효과를 직접 확인하며 촬영 NIKON Lens VR Vibration Reductio.. 더보기
[체험] 알파900(A900)의 AF mode와 연사에 대한 이해 소니 알파900의 AF모드는 4가지가 있다. 메뉴얼을 보지 않아도 AF-S, AF-A, AF-C, MF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제 저녁 먹고 산책길에 날아가는 오리 사진을 찍을 때 AF-A모드로 몇 장을 찍고나서, AF-A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AF-A로 사진을 찍었을 때, 드라이브 모드는 High Speed상태 였엇고, 카메라는 내가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줄곤 초점을 잡으면서 사진을 찍어줬다. 아직까지도 매뉴얼을 읽지 않았던 나. 왜? 그냥 내 정도의 지식이면…, A900의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뉴얼을 읽어봐도 AF-A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결국은 인터넷에서 AF-A로 검색을 해보니, 검색결과가 꽤나 많다. 나 .. 더보기
[포토] 오리들이 노니는 탄천 - A900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분당에 있습니다. 분당은 계획도시 답게, 산책로와 공원이 잘 조정되어 있는 곳이죠. 점심 먹고 가끔 산보할 겸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어렵지 않게 물위에 노닐고 있는 오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텃새가 되어버린... ^^ 여백을 살리고자 좌상단에 위치시켜습니다만, 이넘아들이 놀랐나... 좀있다 비행을 시작하네요. AF-A에 연사로 쫓아봤는데, 아직 A900적응 중이라 쉽지가 않네요. 연사모드와 AF-A 관련해서는 먼저올린 A900 체험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포토] 귤 꽃을 보셨나요? ^^ - A900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에 피어있는 귤 꽃 입니다. 귤 나무가 쪼매난 줄 알았는데, 2m 는 훨씬 넘네요. 마크로렌즈를 아직 수령하지 않은 터라, 70-200G를 손으로 들고 담았습니다. 원본에도 흔들림이 좀 있긴 하지만, 2460만화소의 사진을 리사이즈하니 별로 티가 안나네요. 이제 곧 들녘에도 봄소식이 들릴듯 하네요. 더보기
[포토] 군자란이 곱게 피었습니다. - A900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 입장료도 없어졌기에 가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가곤 합니다. 더군다나, 이곳에는 자그마한 식물원이 있기에, 봄을 느끼는데는 딱 안성 맞춤이죠. 서울대공원 식물원도 그리 먼것은 아니지만, 입장료와 주차비, 더군다나... 안에서는 사먹을 것도 마땅치 않기에, 제게 어린이 대공원은 사진을 찍기에 꽤 훌륭한 놀이터입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군자란이 만개를 해 있네요. A900 JPEG로 찍었음에도, 색감이 너무도 곱습니다. A900 X-FINE으로 촬영하고 나면, 솔직히 색감이나, 기타등등... 건드릴게 없네요. 리사이즈만 해도 될만큼... 딱 1주일 써보고 있는데... D700과 너무 비교되네요. 기능은 당연 D700이 우월하지만, 사진만 놓고 본다면... A900승 !!! 더보기
[포토] 올림픽대교 - 전철이 지나갈 때 (A900) 좀 전에 올린 장소에서 10시 넘어 다시 찾았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전철이 올림픽대교를 중심으로 교차되는 시점을 잘 잡으면 이쁜 구성이 된다는... 다만, 정면프레임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잠실대교 위에서 올림픽대교를 바라보고 찍어야 하는데... 테크노마트와 마찬가지로 10시30분 쯤, 올림픽 대교의 조명도 꺼지더군요. 더보기
[포토] 테크노마트 야경 - A900 어제 날이 좀 풀린듯해서 한강공원에 저녁산책나가서 담아봤습니다. A900의 My Style테스트 할겸 찍었던 사진입니다. 다른 기종, 특히나 니콘같은 경우는 RAW로 반드시 찍어야 하는 이유가 있지만, A900의 경우는 RAW의 의미가 그리 크지 않음을 실감합니다. JPEG X-FINE 훌륭하네요. 더군다나, My-Style에서 색감뿐 아니라, White Balance까지 감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PS. 9시 40분경에 찍고나서 10시넘어 다시 포인트에 가보니... 불이 꺼져있더군요. 테크노마트 영업시간이 지나버렸다는. -.- 더보기
[체험] A900(알파900)의 AF-A,AF-C 초점모드와 연사촬영 AF-A와 AF-C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에서 해보려고 한다. 샘플사진과 함께... 싱글촬영시에 AF-A는 AF-S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즉, 반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프레임을 바꾸더라도 최초 포인트가 맞은 곳이 변하지 않고 유지된다. 이 때 셔터를 완전히 눌러 촬영을 하게 되면 싱글 촬영상태이므로 이후동작이 없다. 반면, 연속 촬영시에 AF-A는 AF-C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즉, 반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최초 포인트가 맞은 곳에 초점을 유지한다. 이 때 셔터를 완전히 눌러 촬영을 하면, 셔터가 눌러진 동안 두번째 사진 부터 새로운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춘 후 사진이 촬영된다. 즉, 촬영이 될 때마다 새로운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고 사진이 찍힌다. AF-S는 연사모드시라도 최초 포커스 포인트를 유지.. 더보기
[체험] 점심산책 – A900(알파900)의 AF mode와 연사 1편 날이 너무나 맑다. 절로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하늘이다. 직장에 얽매인 몸이라 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다. 점심을 빨리 먹고 근처 산책로로 나갔다. 오늘 따라 꽃샘 추위가 기승이다. 영하의 날씨… 매서운 바람… 손이 시렵다... 앞으로 체험단 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아니, 내 습성상 무언가 새로 생긴 장비는 100% 이해할 때까지 캐봐야 직성이 풀리기에 틈만 나면 사진을 찍어봐야 그 특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찌되었건 무척 추운 날씨에 A900과 70-200G를 둘러메고 산책길을 나섰다. 바람은 매서워도 맑은 날씨 덕분에 유령은 거침없이 나의 반 셔터에 반응을 해준다. 내친김에 연사모드로 날아가는 새들을 잡아본다. 초장 5컷의 셔터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
[체험] 알파 900과의 첫 나들이 – A900의 이미지처리능력과 ISO 조작 GX-20 필드테스트 이후로 카메라를 사고 나면 항상 찾는 곳이 생겼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여러 가지 악조건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아쿠아리움’이기 때문이다. GX-20의 경우 바디 손떨림 방지기능과 ISO가변모드(매뉴얼 모드에서 조리개와 셔속을 결정해 놓으면 상황에 따라 감도가 유저가 설정한 범위 내에서 가변 하는 기능)덕분에 아쿠아리움에서도 쾌적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D700의 경우 고감도 저 노이즈와 마찬가지로 ISO가변모드 덕택에 내가 설정한 ISO 범위 내에서는 아무런 고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알파 900을 가지고 아쿠아리움에 가면서도, 손 떨림 보정과 ISO 가변을 이용하면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했고, 촬영을 시작했다. 조합은 알파 900과.. 더보기
[체험] 알파900(A900)의 첫인상 (1편) - 2009.02.14 [B] 그러고 보면, 사진을 하는 동안 남 못지 않은 기변을 했었던 것 같다. 장비병이라 할 만큼은 아니지만, 나를 거쳐 간 카메라의 종류만 해도 꾀 되는 것 같다. 야시카 FX3를 시작으로, 미놀타 707si, 소니 S50, 올림푸스 2500L, E-10, 캐논 G2, A80, 10D, 니콘 995, 5700, 펜탁스 K10D, 시그마 SD14, 삼성 GX-20을 거쳐 최근에 구입한 카메라가 D700이다. 하지만, 난 장비병 환자가 아니다. 기종을 선택할 때는 이것 저것 따지고 따져서 내 목적에 부합하는 기종을 신중히 선택했고, 구입한 카메라를 100%활용하기 전 까지는 다른 기종으로의 기변을 하지 않았었다. 기변의 와중에 본의 아니게 사용을 했던 카메라가 SD14와 삼성 GX-20이지만, 재세공과금만을 냈을.. 더보기
[체험] 알파와의 인연 -2009.02.14 [A] 본격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중학교 때 누이가 식물원에서 찍어온 양난 사진 한 장에 매료되어, 꽃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집에 있던 야시카 FX3는 내 차지가 되어버렸다.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꽃이 좋아 고등학교 때는 ‘원예반’에서 클럽 활동을 했었고, 사진을 시작한 이후로도 꽃은 나의 주제이자 관심대상이었다. 꽃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찍어 나중에 다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마음. 그뿐이다. 그렇게 시작한 사진생활이 지금까지도 내 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 할 만하다. 본격적인 사진활동은 2000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 디지털카메라가 막 소개되기 시작할 무렵……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