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물 분류

캐논 최고의 중급기 EOS 7D와 최고의 슈퍼줌렌즈 탐론 18270 VC PZD가 만드는 환상의 하모니 아래는 이미지로 작성된 사용기의 웹검색을 위해, 본문의 텍스트만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2010년 탐론에서는 창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두개의 렌즈를 내놓았습니다. 하나는 70-300 Di VC USD 모델로 FF바디에 대응하는 망원렌즈였고, 다른 하나는 18-270 Di II VC PZD 모델로, Crop바디 전용의 슈퍼줌렌즈였습니다. 고배율 줌렌즈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두 렌즈는, 60주년 기념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각 유럽과 일본내에서 2010년 최고의 렌즈상을 수상했습니다. 렌즈라는 것이 선예도/해상도 능력으로만 좋고 나쁨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한 데는 나름 이유가 있겠죠? 오늘은 두 렌즈중에서, 18-270 PZD렌즈를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글.. 더보기
[신제품]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렌즈 : 시그마 150 OS마크로렌즈 2010년에도 새로운 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올해도 관심가는 몇몇 기종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있는 것은 바로 시그마의 150마크로 OS렌즈랍니다. 접사사진 (특히 꽃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렌즈일 텐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렌즈는 기존렌즈보다 한층 더 뛰어난 화질에 OS (시그마의 손떨림 방지기능)까지 제공되는 터라 무척 기대가 큽니다. 발표는 작년에 했었는데, 정보가 별로없었던 터라... 어느 정도의 스펙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미국 시그마 홈페이지쪽에 스펙테이블이 떳길래 구버전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거의 비슷한 스펙이지만, 몇몇 눈에 띄는게 있네요. 렌즈 구성매수가 3매 더 늘었고, 이중에 화질향 상을 위해 SLD (특수 저분산 렌.. 더보기
[Goodphoto.kr] 쑤굴의 사진관련 베스트 게시물 링크 (SLR클럽) 홈페이지 - http://goodphoto.kr 네이버블로그 - http://dreamwin.blog.me 트위터 @goodphotokr ※ 아래는 SLR클럽 게시판(사용기, 강좌, 포토에세이)에 올렸던 글 목록 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글에는 후미에 별표(★)하나씩을 붙혀놨습니다. 화밸강좌와 같은 글은 3차례에 걸쳐 업데이트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올린 글에 별을 붙여놨네요. 이전 버전의 질문들을 추려서 말미에 추가해 놓은 만큼, 마지막에 올린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체험단하면서 의무방어로 작성했던 글들에는 별표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의무방어였기 때문에 리스트에서도 뺄까 하다가 그냥 놔뒀습니다. 리스트에서도 뺄까 하다가... 그래도 발자취라서, 그냥 둡니다. 혹시나 제.. 더보기
2011년 신제품 소니 NEX-C3 런칭쇼 참관기 (SONY NEX-C3 특징요약) 2010년 소니 카메라는 전략적으로 큰 도전을 했던 한 해 였습니다. 이미 미러리스 시장에 진입해있던 다른 업체들에 비해 뒤늦게 첫발을 내디뎠고, DSLT라는 반투명 미러를 적용한 a35, a55라는 조금은 생소한 카메라들을 출시했죠. 많은 사람들이 소니의 이런 행보에 기대 반 걱정반의 심정으로 지켜봤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2010년 소니 카메라는 유저 수 면에서 큰 도약을 하게 됩니다. 더 작게 만들 수 없을 거라던 기존 포서드 진영의 미러리스 카메라들보다 더 작고 더 가벼운 카메라가 탄생했고, 소니는 NEX만으로도 렌즈교환시장에서 큰 점프를 했죠. NEX-3와 NEX-5는 동일한 142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모델로, 동영상과 바디 재질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는 형제 모델입니다. 소니의 .. 더보기
알파와 함께하는 여행사진 잘 찍는 노하우 - “제주도 편 with SONY α55” 안녕하세요. 쑤굴입니다.올해는 한달에 하나 정도는 글을 올리겠다고 마음을 먹었더랬는데, 지난 4월초에 사용기 올리고 거의 두달이 되어가네요.쓸려고 준비하고 있는 글들은 많은데, 제 스타일 상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터라 뜸이 좀 듭니다. ^^항상 제 글에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오늘글은 평생 맘만 먹고 실천하지 못했던 제주도 여행과 사진들로 글을 써봅니다.대학다닐때 수학여행과 졸업여행 두번 다 제주도로 잡혔었는데, 사정상 두 번다 참석을 못했다가, 결혼전에 아는 형님과 처음으로 제주도에 사진을 찍으러 간 적이 있었더랬죠.하지만, 저의 첫 제주도 여행은 4일 내내 폭풍우와 함께 했고, 이후로 전 동호회에서 비를 몰고 다니는 남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습니다.아쉬움만 남았.. 더보기
4월 유채꽃 만발한 제주도 풍경 (동부해안 풍력발전시범단지 인근) - sony a55 + 135.8 ^^ 지나 4월 초순에~ 바쁜 회사일상에 너무 찌들어있던 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용감무쌍하게 제주도 티켓 부터 끊어놓고~ 담날 출근해서 월차를 올렸드랬죠. 한 이년여동안 바쁘게 달려온 프로젝트수행하면서, 날밤새웠던 적이 꾀나 많았던 터라 심신이 지쳐있던 차에... 제주도의 파란하늘과 노란 유채밭을 보면서 심신을 달래보겠다고... 그렇게 다녀온 제주도~ 그런데 다녀오니 몹쓸 병이 생기는 군요. 또 어디로 뜨고 싶은... -,.- 여행은 지름신 보다 무서운 듯 합니다. 4박5일의 여정동안, 가장 큰 에피소드는... 출발하는 날 비행기가 제주공항에 착륙을 하지 못하고, 영종도로 회항을 했다는 것. 그러고 대한항공직원들 하는 말... 버스비 드릴테니까 집에가서 기다리시라는.. 어이없는 대응 -,.-# 싸워서 쟁.. 더보기
벚꽃 만개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석촌호수 나들이~ by SONY a55 + 135.8 *^^* 아이들과 사진찍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계절이네요. 딸아이가 3살이 된 터라, 올해 부터는 모델료도 내지 않고 맘껏 모델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오늘 만 해도 흐린 날씨에 벚꽃잎들이 다 떨어져 있던데, 주말에 나들이 안했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네요. 이제는 오누이가 장난도 치며, 뛰어다니며 노는 군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이 기분... 그래서 아빠겠죠. ^^ 더보기
소니 신기종 NEX-5, a55, a580 비교사용기와 2011년 소니 중급기(a77)전망 안녕하세요. 쑤굴입니다. 오늘 올리는 사용기는 2010년에 출시되어 시장에 많은 파란을 일으킨 소니 신모델 3종에대한 비교사용기입니다. NEX-5, a55, a580은 소니 DSLR의 보급형 주력모델들입니다만, 3기종이 모두 개성이 강한 탓에... 소니 카메라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카메라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더불어, 소니 카메라를 구입은 하였지만, 자신의 카메라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정리를 해 봤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사용기이니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샘플 사진은 모두 제가 해당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한 것들이고, 본문에 사용된 사진들의 경우 일부 소니홈페이지와 인.. 더보기
탐론 SP AF 70-200 F2.8 : 망원줌이 필요할 땐 고민없이 선택하자~ 본 사용기는 이미지로 작성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은 텍스트 검색을 위해, 이미지로 작성된 내용중에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일반 샘플을 통해보는 조리개별 화질 è F2.8 : TAMRON 70-200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개방화질이 좋다는 점일 듯 합니다. 물론 F5.6이상의 사진들보다는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다른 렌즈들의 개방화질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뒤 배경을 과감히 날리고 싶을 때 F2.8을 선택함에 별로 주저함이 안 생길 정도입니다. 다만, 아웃 포커싱이 주 목적이 아니라면 화질을 생각해서 F4정도로 1 stop정도는 조이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최대 근접촬영 시에는 F2.8~F3.5에 해당하는 구간에서 소프트 한 현상이 좀 많이 .. 더보기
너무나 이쁜 예준이와 예진이~ a55연사동영상 GIF [a55+16105, 7D+85.4] *^^* 올들어 너무 너무 이쁜 예진이 사진 좀 더 이쁘게 담아볼라꼬... 85mm 인물렌즈 하나 구비를 했네요. ㅎㅎㅎ 무척이나 이쁘군요... 아쉬운 점은 제 주력바디인 7D에서는 환산 초점거리가 135mm 가 되어버리네요. 뭐... 소니 a900쓸때는 칼 135로 커버했었던 만큼,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윗 사진들은 7D에 시그마 팔식이로 찍은 사진들이구요, 아래는 a55에 16105를 물려 10연사와 7연사로 찍어본 사진들을 애니gif로 만들어봤습니다. a55에 고배속 메모리 끼워주니까 촤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저배속 끼웠을때는 몰랐던 신세계가 열리는군요. ^^;;; 더보기
#. 삼성 EX1 외 추가품 EX1 구성품들... 더보기
엄동설한에 눈썰매장을 찾은 예진이... [a55+16105] 요번 겨울은 너무 너무 춥네요. 덕분에, 한참 뛰어다니기 시작한 예진이가 맘껏 외출도 못했답니다. 눈온다던 날씨가 화창하길래, 모처럼 완전무장하고 눈썰매장으로 나들이 나가 봤습니다. 한번도 눈밭에서 맘껏 굴러본 적이 없던, 예준이랑 예진이랑... 무척 신이났습니다. 예진이는 난생처음 만져보는 눈이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집에서는 잘만 뛰어다녔는데, 왜 미끄러지는지도 모르게 쿠당쿠당... 아마 모든게 신기하기만 한듯 해요~ 아이들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a55 의 10연사 후덜덜 함을 느낍니다. 단... 이렇게 추운날 사진찍으면 배터리가 20%는 남았는데도 부족으로 깜박거리는군요. 겨드랑이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살살 녹여가면서 사진찍어네요. T.T 더보기
탐론(TAMRON) 10-24 : 크롭화각의 답답함을 벗어나고픈 유저들을 위해~ 오키나와편 오랜만에 리뷰 올립니다.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생태체험 사진들로 탐론 10-24 사용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광각렌즈의 활용법에 대하여 언급되어있으니, 편하게 여행기 읽듯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예진이의 늦 가을 석촌호수 나들이 by SONY a55 에고... 거의 20일만에 포스팅을 하는거네요. 거의 3주동안 잠도 못자가면서 일을 했던것 같습니다. 온라인 포스팅할 엄두도 못 낼 만큼 정신없던 기간이네요. 한숨 돌릴 틈이나서, 찍어놓고 올리지 못했던 예진이 나들이 사진 포스팅합니다. 저날, 석촌호수 반바퀴 도는 동안, 많은 분들이 이뻐해주셨어요. 한달이 지난 오늘 날씨는 너무 춥네요. 주말에는 이쁜 옷 입혀 실내놀이터라도 다녀와야 할까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더보기
공룡들의 천적 이쁜 예진이... 아기 사진을 찍을 땐~~~ (by 소니 A55, 소니 A580, 135.8, 16105) *^^* 오늘은 이쁜 예진이의 공룡놀이 사진들입니다. 오빠가 있어서인지, 오빠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고스란히 예진이 차지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젤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공룡 모형들이네요. 얼마전엔 여자아이가 맨날 사내아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것이 안타까워서, 인형도 사줬더랬는데... 인형은 찬밥이고 오빠가지고 놀던 모형들이며, 전동자동차며... 거기에 젤 좋아하는 것은 아빠 아이팟이라는 예진이라죠. 아기들 사진찍을 때는 무엇보다 표정을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일텐데요, 그러기 위해선, 아빠는 사진찍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놀아준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죠. 그러려면, 단렌즈는 절대 불가이고, 줌렌즈 중에서도 광각이 지원되는 렌즈를 마운트 한채로 LCD라이브뷰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면 보다 자연스럽.. 더보기
소니(SONY) a55와 a580의 스펙테이블에는 안 적혀있는 차이점!!! 지난번에 A580과 A55의 스펙비교표를 올려드렸습니다만, 스펙비교표에 언급되지 않는 큰 차이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바로 GPS와 전자수평계의 지원유무랍니다. 더불어 라이브 뷰시의 격자 지원부분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A55는 GPS가 내장되어있지만, A580 에는 없습니다. 여기서 참조하실 사항으로는 A55라는 모델과 A55V라는 모델이 따로 있다는 것인데요, A55V가 바로 GPS가 지원되는 모델이고, A55모델은 GPS미지원국가에 판매되는 모델명입니다. 국내에서 소니코리아를 통해 유통되는 모델은 A55V라는 모델이며, 사진을 찍어 EXIF를 확인해보시면 모델명이 A55V로 나옵니다. 그리고, A55에는 라이브뷰 모드시에 전자수평계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카메라의 기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더보기
가을 낙엽길에 우주인을 만나다... (by 소니 A55, 소니 A580, 135.8, 16105) 이제는 가을이라 할 수 없을 만큼 날시가 차갑습니다. 몇일전에 영하로 떨어진 기온 때문인지, 아니면 간만에 바람 쏘여 주겠다고 산책다녀왔던 때문인지... 울 예진이가 감기에 걸려버렸네요. 요번 감기는 콧물은 없는데, 목기 붓고 목소리가 쇠소리처럼 걸걸 대고, 열이나는 특징이 있네요. 그나마, 열나고 걸걸 대는 소리빼고는 놀기도 잘놀고 먹는 것도 잘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처럼 나가는 것이라, 감기 걸릴까봐 단단히 무장을 시켰건만... 역시 아기라서 그런가, 잠깐의 외출도 이렇게 탈이 나 버리네요. 이 가을 지나기 전에 이쁜 사진 더 찍어주겠다고 나섰던 것인데... 아빠의 욕심이 너무 많았나 봐요. 아래 사진들 중에는 A580과 A55가 섞여 있답니다. 더보기
[신상] SONY a580으로 담아본 가을 풍경 - 70-200G와 135.8z 렌즈에 따른 사진의 느낌차이 지난 주말에 a580으로 찍었던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날씨도 흐렸고 소니 처음 사용하는 후배가 찍었던 사진들이긴 했습니다만 그 사진들의 전반적인 느낌은 화사한 느낌이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a55와 a580은 동일한 센서를 사용했고, 이미지 프로세싱도 차이가 나지 않을 텐데... 같은 날 찍었던 a55의 사진이랑 차이가 있는 이유가 무얼까 궁금했더랬죠. 대략, 사용한 렌즈의 특성이 반영되었을거란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70-200G의 느낌이 이렇게 다르게 나타날 줄은 몰랐네요. a55에 주력으로 물리고 촬영하러 다닌 렌즈는 짜이스 135.8렌즈였고, 결과물들은 화사함, 상큼함 등으로 나타났었는데, a580에도 135.8을 물리니 역시나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어제랑 오늘이랑 날씨가.. 더보기
[sony a55] 빨간 단풍이 든 가을 날~ 노오란 병아리 옷 입고 즐거운 예진이~ 어제 비도 내리고 바람도 상당히 불었드랬죠. 그것도 엄청 쎈 바람이 불고 나니, 이쁘게 물들었던 단풍들이 온데 간데 없어져 버렸네요. 예상했던 바였지만, 그래도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게 무척 아쉽습니다.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지난 주말에 모처럼 예진이랑 가까운 산책길로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단풍은 절정이었고, 떨어진 낙엽 주우러 다니는 예진이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날도 흐렸지만, 가을 분위기 좀 더 내보려고, 화밸을 흐림으로 맞추고 Vivid로 찍어봤습니다. 더보기
SONY a550 vs a580 외형비교, a55, a580 가을사진샘플비교와 동일센서를 사용한 d7000, k5에 대한 단상[斷想] a55를 손에 쥔지는 20여일이 지났고, a580을 손에 쥔지는 일주일이 채 안되었네요. a55는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개성이 강한 모델이고, a580은 기존 SLR구조를 유지하면서 기존 소니모델에서 볼수 있었던 스윕파노라마와 다중프레임 노이즈 감쇄기능, 손들고 야경촬영등... a550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채 추가적인 기능들이 많이 업데이트 된 정통파 모델이죠. 물론 a580의 기능은 a55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퀵 라이브뷰대신 투명미러채용에 따른 일부 구조적 기능만 다르죠) 하지만, 두 모델 모두 동영상 촬영이 지원되는 소니의 신형센서 'Exmor APS HD CMOS 센서'를 사용하였고, 2010년 하반기 신제품 중 타사에서는 니콘의 D7000과 펜탁스의 k5가 소니 신형센서를 사용했다고 합니.. 더보기
생신날에 새로산 냄비하나가 사람잡는군요... 네오플램 냄비 유리뚜껑이 조각조각 깨져버린 사진들 ... 지난주 주말에 모처럼 쉬면서 TV를 보다가, 설탕몰에서 냄비세트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신기한것이 무슨 코팅이 그리도 잘 발라져 있는지, 기름도 안두른 후라이팬에다가 계란을 지지는데도... 달라붙지가 않더군요. 안 쪽 코팅뿐만 아니라... 바깥쪽 까지도... 와이프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기뻐해주길 바라면서 냅다 질렀죠. 그렇게 도착한 냄비세트를 가지고, 오늘 아침에 울와이프 시어머님 환갑날 미역국 끓여드리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조개와 미역넣고 미역국을 끓였더랬는데, 결국 아래 사진의 상황이 터져 미역국도 못드셨네요. 어떤 유리 소재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슨 이유로 산산조각이 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유리뚜껑이 지혼자 조각조각 깨져서 손잡이를 들자 유리조각이 미역국 안으로.. 더보기
소니 신제품 a580 : a55 : NEX-5 스펙테이블 완전분석 (어떤것을 사야하나~?) 2010년 올해에만 소니에서 출시된 카메라 신제품이 정신 못차릴 정도로 많습니다. 물론 APS-C 사이즈의 센서를 채용한 크롭바디들이고, 중급기라고 할 수 없는 중보급기 또는, 보급기라인에 해당하는 모델들입니다만, 하나같이 걸출한 제품들이라... 뭘 골라야 할지 파악하는게 너무 힘들기에 비교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소니의 경우, 제품을 출시할 때 형제모델을 한꺼번에 내놓는 터라 그 선택은 더 어려워 지는데요, 보통 두 모델은 바디외형은 거의 비슷하나, 형모델은 최신 센서를 채용한 모델이고, 아우모델은 보통 이전 센서를 채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아우 모델은 이전 센서의 소진용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았죠. 예외적인 경우가 바로, NEX-5와 NEX-3의 경우였는데요... 두 모델은 동일 센서를 사용하면.. 더보기
소니의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 A580! 직접찍은 사진샘플과 소감... 점심시간에 나가 몇장 찍어봤습니다. 이번 소니의 행보가 무섭군요... 소니 DSLR 중 첫번째로 동영상을 탑재한 기종 A580을 들고 나가 산책길에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벌써 올해만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3, NEX-5를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연사촬영에 획기적이라 할수 있는 A33, A55를 발표했습니다. 앞선 기종들이 모두 기존 정통 SLR구조를 벗어났음에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지요. NEX-5 써봤고, 지금 A55도 쓰고 있습니다만, 어쨋거나 두 기종은 정통 SLR방식을 벗어났기 때문에 기존 SLR유저들 입장에서 보면 어색한 구석이 있는 카메라들입니다. 특히 A55, A33의 경우가 그런 느낌이 더한데요, NEX야 서브카메라의 용도나, 가정용이나 여행용.. 더보기
올림픽공원의 2010년 소소한 가을 풍경~~~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을 몇 바퀴 돌며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항상 맘은 찍어온 사진 멋지게 포토에세이로 써보자 생각은 하는데~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러다 보면, 제철 놓치기 일쑤고... 지난번 한강억새밭 사진도 축제 2주전에 다녀와서, 축제시작하기전에 포인트 설명과 팁과 함께 글서봐야지 했었는데, 하드디스크 속에서 잠만자고 있고,... ^^;;; 뭐 거창하게 글 쓰는건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 몇 몇 사진들 리사이즈 한거 올려봅니다. 요즘 올림픽공원 풍경이랍니다. ^^ 나들이 계획있으신 분들 참조하시라구요~ 더보기
올림픽공원 은행나무길이 노오랗게 물들었어요~ 이번주엔 가까운 올팍으로 놀러가보세요~ *^^* 이번주 올림픽공원 은행나무길은 절정을 이룰듯 합니다. 아마, 쌀쌀한 날시탓에... 바람만 좀 불면 은행잎들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할 듯 하네요. 주말쯤이면 노오란 은행잎들로 두툼히 쌓인 바닥을 거닐 수 있을듯해요. 멀리 단풍구경 못가신 분들은 이번주에 올림픽공원에서, 이쁜 사진도 찍고, 여유로이 산책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더보기
올림픽공원에서 찾은 이쁜 촬영 포인트~ 2010년 올림픽공원의 가을 단풍 올 가을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때문에, 서울시내의 단풍이 그리 곱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래도 멀리 떠날 수 없는 직장인의 현실에, 서울 시내에서 단풍 감상할 수 있는 올림픽 공원엘 들러봤습니다. 집에서 멀지도 않기에, 자전거 타고 아침 10시부터... 3시까지 몇 바퀴를 돌았지요. 찍어온 사진들이 많기는 한데, 그 중에 젤 인상깊었던 장소한 곳 소개해 봅니다. 보통 올림픽공원엘 가면, 공원 밖 노오란 은행나무 가로수 길에서 사진을 찍거나, 왕따나무라 불리는 몽촌토성 언덕길을 찍곤 하시죠? 거기도 아니면, 만국기 건너편에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 아래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한참을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사진속의 장소에 들러 사진을 찍고 보니~ 색다른 올림픽공원의 단풍사진이 나오네요. ^^ 공원 산.. 더보기
십여분 사이에 하늘이 조화를 부려 장관을 연출해주네요. 어느날 아침에 눈떠 창문넘어 하늘을 보니 구름이 심상치가 않더군요. 날이 흐린것은 아니고, 맑은 날에 구름들이 패턴을 이루듯이 널려있고, 동이터오면서 하늘 빛이 신기할 정도로 이쁘길래, 냉큼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그러고 있기를 10여분정도... 순식간에 바뀌는 하늘에 덩달아 사진도 달라지는군요. 더보기
^^ 우리집 이쁜이가 노란 병아리가 되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두툼한 옷을 찾아서 입혀봤더니... 병아리마냥 귀엽습니다. 옷걸이 하나 가져오더니, 아빠가 사진찍는거 마냥 프레임재가며 흉내도 내보는것이... ㅎㅎㅎ 깨물어주고 싶다능... 딸 키우다 보니... 팔불출이 다 되어가네요... ^^;;; 더보기
집앞 공원에 찾아온 단풍... 작년에 이사를 한 집앞에는 10분만에 한바퀴를 돌수 있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이랑 산책하기 딱 좋은 곳 늘어나는 뱃살에 살좀 빼볼까, 새벽에 카메라들고 나가봤더니 좋네요. 자주 이용을 해야 겠어용~ ^^ 더보기
역시 아이들 사진은 V자보다는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더 좋은것 같아요. 사진좀 찍자그러면 언제나 V자를 보여주는 아이들... V자보다는~ 신나게 뛰어노는 맑은 모습이 더 보기가 좋네요. 사진속 예준이는 아빠카메라를 향해 솔방울을 투척 중이랍니다. -,.- 아빠는 잽사게 사진찍고 피하고 ㅎㅎㅎ 더보기